GROUND HOG DAY 레벨 올 스타 클리어 했다...

어려운 점은 별로 없었다... 잘만 생각좀 하면 거의 클리어 할 수 있다...

몇몇 세션이 좀 까다로웠다... 그 중 몇개는 것들은 유튜브를 보고 참고(컨닝)했다....ㅋ

앵그리버드의 후속작 Bad Piggies

자신이 직접 탈것을 제작해서

그 것을 움직여가며 목표물까지 가는 게임이다...

탈 것을 만들 땐 각각의 불럭들의 성질을 잘 이용해야 한다...

iPhone으로 다운 받아 플레이하는 중이다...ㅋ

Mac과 PC 그리고 안드로이드쪽 아이패드 등 많은 플렛폼으로 발매되었다...

iPhone 버젼 다운 받는 곳...(참고로 유료다 0.99 달러)

http://itunes.apple.com/kr/app/bad-piggies/id533451786?mt=8

블리자드에서 개발된 게임들은 모두 맥을 지원한다...

옛날 디아블로1이 나왔을 때도 맥을 지원했었다...

그 때 컴퓨터 그래픽 학원에 다녔었는데... 그래서 학원 컴퓨터가 맥이 였었는데...

학원 선생님이 선생님의 맥 컴퓨터로 디아블로1을 하는 것을 본적이있다...

몇몇 게임들이 맥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확실히 지원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그 게임들의 속을 들여다 보면 윈도우가 보이기 때문이다...

자체 맥에 맞게 게임을 제작한 것이 아니고 윈도우용 게임을 맥에 올려놓은 것 뿐인것이다...

그래서 약간 버벅거리거나 종종 버그가 있는데...

블리자드 게임은 그렇지 않아서 좋다...

디아블로 3는 레벨60이 만렙이지만...

레벨 60 부터 시작인것 같다...

레벨 60이 되어야지만 최고, 최종 난이도인 불지옥에 갈 수 있는데...

이곳 불지옥 또한 디아블로 3의 시작인것 같다...

지금 위 캐릭터는 만렙이지만 불지옥 액트2조차 클리어 할 수없는 상태다...ㅠㅠ

그리고 점점 파밍(아이템을 구하기 위해 몹들을 잡고 다니는 행위)이 지루해 지고 있다...

같은 이름의 셋트 아이템이라도 옵션이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옵션 때문에 가치가 각가 다른데...

내가 주운 이 셋트 아이템은 그리 옵션이 좋은 편은 아니다...ㅠㅠ

하지만 처음으로 주운 셋트 아이템...ㅋ

블랙손의 칼집...ㅋ

처음 마법사를 키웠었는데...

마법만 사용하다보니 재미가 없어서... 

직접 칼을 쓰는 야만용사를 키우게 되었다...

아직 랩도 그렇고 아이템도 그렇고 갈길이 멀다...

하지만 여유있게 플레이 할 것이다...ㅋ

PS3게임 드래곤즈 도그마...

게임 시스템상 스크린 샷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있어...

그걸로 찍어 봤다...

언어가 영문이라 퀘스트 이해도가 너무 낮아도 초반, 중반엔 재미있지만...

점점 끝으로 갈 수록 스토리 이해가 부족하면 재미가 없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 게임은 지역과 지역 사이를 순간 이동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모든 맵을 걸어서 가야 한다... 그렇기때문에 더욱 스토리 이해도 높아야 명분을 가지고 그 먼 거리를 걸어갈 수 있는 것이다...

왜 내가 이 먼 거리를 걸어가야 하나 라는 의문이 생가면서...

게임은 점점 재미없어지게 된다...

ㅠㅠ

캡콤에서 새로 나온 게임 드래곤즈 도그마...

이 게임의 장르는 RPG인데...

엘더스크롤의 장점인 자유도에 다크 소울의 장점인 액션성을 가진 게임이라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앨더스크롤과 다크 소울을 해본 유저라면 이 두 게임의 장점만 가지고 게임을 만들면 재미있겠다란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렇다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직접 경험해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 30분정도 플레이 해보니 지도도 넓고 액션성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퀘스트도 많고...ㅋ

암튼 내가 원하던 게임이 캡콤에서 나와 주었다...

하지만 요즘 캡콥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별로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서...

그 이유는 DLC(다운로드컨텐츠)를 너무 난발해서다...

그러니깐 벌써 드래곤즈 도그마의 DLC가 나와 았다는 것...쩝

일단은 100% 완성품을 팔고 나머지 20%를 DLC로 지원해 120%의 즐거움을 줘야 하는데...

캡콤은 CD엔 80%만 넣고 나머지 20%는 DLC로 다시 구입해서 해라 뭐 이런 식으로 돈을 벌려는 행위가 게이머들에겐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이번 드래곤즈 도그마도 벌써 퀘스트관련 DLC가 나왔다는 것이 실망스럽긴하다...

내가 구입한 게임CD가 100%완성품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법사 32레벨로 디아블로 3 노말 난이도를 클리어 했다...

사실 노말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ㅋ

이번 디이블로 3는 나에게 있어 몇가지 처음이라는 것을 하게 만들었다...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게임을 구입해봤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맥게임을 하게했고...

그리고 근 5년동안 콘솔(PS3)게임만 하던 내가 처음은 아니지만 컴 게임을 하게 되었다...

그 만큼 디아블로가 내가 주는 브랜드 파워가 컸기 때문이였겠지...ㅋ

암튼 천천히 천천히 즐길 생각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