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로 해본 디비전 베타의 첫 느낌은
그래픽이 생각보다는 그리 좋지 않았고,
오후 9시 플레이어들이 몰려서 그런지 렉이 좀 있었다
적에게 총을 쏴도 데미지가 나오지 않다가
몇 초 지나서 죽는 다든가 그런 현상이 있었다
하지만 1시간 정도 플레이하니 렉 증상은 사라졌다...
뭐 베타니깐 ㅎㅎㅎ
제일 좋아던 부분은
환경이다... 너무 딕테일 하게 그 환경을 만들어줘서
몰입감이 상승 했다
걱정이 되는 부분은
이번 베타 버젼은 전체 맵에 1/3 정도 되는데...
그리 크다는 느낌이 없었다...
베타 맵의 2배가 전체 맵이 된다는 건데...흠
좀 좁다는 느낌을 받았다...
레벨 7 만들고
다크존에 갔는데 PVP가 아닌 일방적으로 당하고 왔습니다...ㅠㅠ
항상 느끼는 건데 PVP는 저에게 안맞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더 디비전 베타 서비스가 끝났다...
그 동안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ㅎ
예전에 데몬즈 소울을 하면서 느꼈던 것이
멀티플레이를 기존게임들과 다르게 창의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느낌을 더 디비전의 다크존에서도 느꼈다...ㅎ
기존 슈팅게임의 PVP에서는 단순히 A팀 B팀으로 서로 서로 편 먹고 총쏘는 것이였는데
더 디비전의 PVP에선 다수의 팀이 거기에또 뭔가 심리적인 것을 넣은 것 같다...
정말 3월 정발되는 날... 너무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