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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 (2)  | 2005. 1. 10. 15:59

*^^* "따라쟁이" 참 재밌는 표현입니다.
(85호) 되야 겠습니다.(되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87호) 날 위해 하는 말 이라는 것 쯤은(말이라는 것쯤은) 한 턱(한턱) 훗 날(훗날)
(88호) 시작이 반 이라고(반이라고)
(89호)컴퓨터 한대, TV 한대(한 대) 마찮가지다(마찬가지다) 다름인거(다름인 거)
(90호) 내일 할께(내일 할게)
(92호) 떡볶기(떡볶이) 있다는거(있다는 거)
매일 드리는 게 고치시기 편할텐데요.. ^^;;; 담주에도 그 담주에도 시골가고, 동아리MT, 여행 등이 있어서 4-5일씩 모아서 드려야겠네요..금연 용기잃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93호) 120G하드 사야되(사야 돼) 나갈께(나갈게) 용산에 볼 일(볼일) 쉬운일(쉬운 일)
'볼일'의 경우, '볼'이 '보다(see)'의 뜻이면 띄어쓰고요, 그냥 '하다'의 뜻이면 붙여 쓴답니다. 이 경우엔 후자인 것 같네요.
아참, 그리고 예전에 '갈께, 할께'였던 것들은 '갈게, 할게' 등으로 바뀌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antech & Curitel PH-S4000

팬택 앤 큐리텔에서 나온건데 오늘 용산에서 실제 모습을 보았다..
항상 그렇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만져보면 더 사고 싶은 법...
미니 모토는 실제로 보니 너무 작은것 같고 디자인이 구린것 같았다...
하지만 이 PH-S4000은 괜찮아 보였다...

실제 사용을 해보면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게감도 거의 없었고, 회전되는 감도 좋았다..너무 스무스하지도 않고 거칠지도 않은 적당히 돌아갔다...회전에 대해 좀 그런점은 360도 회전이 아니고 좌로 180도, 우로 180도...이렇게다 그러니깐 예를 들어 좌로 180도를 돌렸으면 270도로는 못돌리고 다시 돌린 상태에서 우로 180도로 돌아가야 된다는 말... 설명하려니 좀 어렵군...

그리고 회전 되는 것이라 그런지...위, 아래가 바뀌어 있는 디자인도 좀 그렇다..그러니깐 돌리지 않은 상태에선 안태나가 아래가 있다..
그리고 돌릴려면 다시 꺼꿀로 진다음에 돌려야지 돌린 후엔 정상이 되어 버린다...-___-;;;;.....이 설명도 좀 어렵군...
암튼 그렇다...

이걸 사게 되면
풀립형 써보고, 폴더형도 써봤고,,,회전형 써보고...하지만 슬라이드형은 못써보게 되는.... 슬라이드형도 한번 써보고 싶었었는데...

제품의 크기가 상당히 컴팩트하고 외관디자인이 MP3 플레이어와 비슷하게 생겨서, 리뷰기간동안 이 단말기를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니, 처음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MP3 플레이어로 착각했었다. 하지만, 외관과는 달리 33만화소의 내장 카메라도 장착되어 있고, 카메라 메뉴 또한 30만화소대 카메라임을 감안하면 다양하게 내장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다.(하지만, 내장 플래쉬는 없다.)
하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MP3 부분에 있어서는 기본적인 재생에 관련된 부분은 큰 불편함은 없지만 음장모드가 빠져있다는 점과 MP3 위주로 편중되어 있는 인터페이스 덕분에 다른 기본적인 메뉴 기능이나 게임 등 몇몇 기능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버튼의 조작이 불편하다는 단점도 눈에 띄었다. 게다가 마이크가 전면부에 노출된 것이 없어서 전화 수신시에는 무조건 액정부를 돌려 열어야 한다는 점도 S4000을 리뷰하며 느낀 아쉬운 부분 중 하나였다. 어느 한 제품을 만들면서 모든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MP3 기능 위주로 너무 편중된 것이 S4000의 단점이 아닐까 싶다.(이 부분은 오히려 S4000의 장점이 될 수도 있는 점이다.)
MP3 컨셉의 단말기인 S4000을 만든 큐리텔은 이전에도 디카폰이나 게임폰같은 다양한 컨셉의 핸드폰을 만들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었는데, S4000 역시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받을만한 메리트는 분명 있어보인다. 물론 몇몇 아쉬운 부분들이 눈에 보이긴 하지만, 이런 단점들이 점점 보완되면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핸드폰이 만들어지리라 기대해보며 이번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cetizen 리뷰
http://review.cetizen.com/ph-s4000/?vp=6&cp=cetizen#review_top

 NSD-007 _ 두번 참았다  | 2005. 1. 10. 00:09

용산에 가려면 왕십리에서 갈아 타야 되는데..
왕십리에서 타는 용산행 플렛폼은 실외에 있어 담배를 필 수 있다.. 난 그곳에서 항상 담배를 피웠었는데... 그 때도 담배생각이 나 정신적 괴로움이 있었다.. 못참겠다는 판단에 플렛품 매장을 찾았다.. 담배 한갑은 못사더라고 까치담배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하지만 없었다...팔지 않았다
한번 참았다...

친구와 헤어질때 담배 한대 피고 헤어지면 기분이 좋아 지는데...
그때 도 한번 참았다..

그래서 오늘 두번 참았다..
http://paper.cyworld.nate.com/paper/paper_item.asp?paper_id=1000040925&post_seq=373979&cpage=1&search_type=&search_keyword=

용산 같이 어지러운 곳은 잘 아는 친구와 같이 가면 도움이 된다..
그중 한 친구가 용산을 좋아하고 그리고 잘 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그 곳에 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참 이런경우 기분이 좋아진다...

 산책 (Jan_08_05)  | 2005. 1. 9. 01:50

http://paper.cyworld.nate.com/paper/paper_item.asp?paper_id=1000040925&post_seq=373495&cpage=1&search_type=&search_keyword=

추워서 그런지 아니면 전보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져서 그런지...통 밖에 나가지를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밖엔 나갔는데...뭐 나간 이유중에 너무 안움직이면 살이 찔까봐서 나간것도 있었다...
근데 떡볶기집을 보자...아 저거 먹어야 되는데...하는 생각이 들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ㅠ__ㅠ
그래서 우동 1000원, 떡볶기 1000원, 총 2000원 어치를 먹고 봐로 집으로 돌아왔다..

생각을 해보니 내 자신이 너무 웃겨서....만화일기를 쓰게(그리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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