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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할께 (Jan_06_05)  | 2005. 1. 7. 00:30

http://paper.cyworld.nate.com/paper/paper_item.asp?paper_id=1000040925&post_seq=368416&cpage=1&search_type=&search_keyword=

나는 정말 무슨 일이든 잘 미루는 편이다..
그래서 많은 양의 후회도 했었고, 다음 부터는 절대 미루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면서도... 그 때가 되면 또 미루는 나를 보게된다.
이번에 집에 있으면서 담배를 사러 가고 싶었지만 추운 밖을 나가기 싫은 생각에 담배 사러 가는일 까지 미루었다..
잘 된 일인지, 잘 못된 것인지.. 그래서 인지 담배를 안피는 날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스토리 텔링  | 2005. 1. 6. 04:30

스토리 텔링 (story telling)

마케팅, 스토리와 만나다
우리는 수많은 이야기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어린 시절에는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심청전과 같은 전래동화나 이솝이야기 같은 서양동화를 들으며 자랐다. 다 자란 후에는 기업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브랜드에 대한 기발한 광고 이야기, 대통령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 연예인에 대해 떠도는 소문 등 수많은 이야기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사람들은 어떤 내용이든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것은 이야기, 곧 스토리가 애초부터 사람들의 흥미를 끌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본래 비즈니스는 돈을 중심으로 한 이해타산을 따지므로 형식적이고 경직된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대차대조표의 숫자로 세상을 인식하는 비즈니스맨일수록 다양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심신을 달래주어야 한다. 현명한 비즈니스맨은 모임이나 술자리에서 비즈니스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연결시킨다. 비즈니스맨에게 스토리텔링은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문제에 쉽게 접근하는 길을 터주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것이다.

상품보다 이야기를 파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오늘날 소비자는 이야기가 들어 있는 상품에 열광하며 이야기가 들어 있는 공간을 향유한다. 그들은 쓸모 있는 상품보다는 자신의 꿈과 감성을 만족시켜 주는 이야기가 담긴 상품을 원한다. 왜 그럴까? 모든 것이 부족했던 시절에는 상품 그 자체가 소비자의 관심 대상이었다. 따라서 기업은 품질과 가격의 차별화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그러나 점점 다양한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품질과 가격만으로는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새로운 시장은 꿈과 감성이 지배하고, 소비자는 머리보다 가슴으로 상품을 선택한다. 소비자는 상품 그 자체를 사는 것이 아니라 상품에 얽힌 이야기를 산다.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가장 큰 요인은 해박한 지식과 논리적 설득이 아니라 감성 바이러스가 담긴 이야기이다. 스토리텔링은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은 소비자에게 상류사회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구사한다.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라
이제 소비자에게 옛날이야기를 해주듯이 다가가라. 딱딱하고 상업적인 마케팅에 따뜻하고 인간적인 스토리를 불어넣어라. 필요한 것은 잘 만든 이야기와 그것을 재미있게 전달해 줄 이야기꾼뿐이다. 미래에는 소비자의 눈에 호소하는 단순한 마케팅보다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공략하는 스토리텔링으로 마케팅해야 한다.
특히 중소기업들일수록 이런 전략이 필요하다.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야기가 회자되면 단순히 상품뿐 아니라 기업까지 알려지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깊은 내면세계를 공략한 기업만이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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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cyworld.nate.com/paper/paper_item.asp?paper_id=1000040925&post_seq=366993&cpage=1&search_type=&search_keyword=

TV와 컴퓨터 중둘에 무엇이 더 좋은가요..??
라는 질문엔 무엇을 선택해야 되는지 망설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나의 경우엔 곧바로 컴퓨터를 선택할것 같다..

 다른 스타일  | 2005. 1. 5. 19:31

또 다른 스타일로 만화를 그려보고 싶은데
그 스타일의 모형을 모색해 본다..


이강주의 야수
나랑 릭네임이 비슷하다 쩝 (은근히 열받네)
이 만화를 처음 부터 끝까지 천천히 읽은 적이 없어 내용은 잘 모르지만... 형식의 자유로움이 좋았다..
이런 식의 만화도 괜찮을 것 같다...
http://comics.empas.com/comics/view_cartoon.html?m=plant&ctcode=4886


이우일의 좀비이야기
소재의 선택은 무한다하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몇 회까지 연재 할까..?
언제까지 이런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까??
소재의 선택은 좋았지만 재미의 형식은 모두 똑같다.
http://ntamin.paran.com/webToon/web_toon/toon_view.asp?cartoon_num=16

 Normal  | 2005. 1. 5. 19:28

그냥 집에 있었다.
아니 나갈 일이 없엇 집에 있었다.
누군가가 불러주지도 않았고, 누군가를 부르고 싶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집에서 무슨 생산적인 일을 하지도 않았다.
하루종일 담배와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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