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가려면 왕십리에서 갈아 타야 되는데..
왕십리에서 타는 용산행 플렛폼은 실외에 있어 담배를 필 수 있다.. 난 그곳에서 항상 담배를 피웠었는데... 그 때도 담배생각이 나 정신적 괴로움이 있었다.. 못참겠다는 판단에 플렛품 매장을 찾았다.. 담배 한갑은 못사더라고 까치담배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하지만 없었다...팔지 않았다
한번 참았다...
친구와 헤어질때 담배 한대 피고 헤어지면 기분이 좋아 지는데...
그때 도 한번 참았다..
그래서 오늘 두번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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