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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 Articles  Entertainment/movie & tv
 2005.07.17   씬 시티 (2005, Sin City)   
 2005.07.16   트리플 X 2 : 넥스트 레벨 (2005, XXX: State of the Union)   
 2005.06.26   자켓 (2005, The Jacket)   
 2005.06.26   13 구역 (2004, Banlieue 13)   
 2005.06.26   어썰트 13 (2005, Assault on Precinct 13)   
 2005.06.26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2005, Mr. & Mrs. Smith)   
 2005.06.26   주먹이 운다 (2005, Crying Fist)   
 2005.06.20   동양적인 공포영화 2편 (링2, 셔터)   
 2005.06.15   서양 공포영화 2편 (하우스 오브 왁스, 텍사스 전기톱 사건)   
 2005.06.14   pm 11:14   
 2005.04.13   스팀보이   
 2005.04.12   블레이드 III   
 2005.04.07   호스티지 (2005, Hostage)   
 2005.04.07   콘스탄틴 (2005, Constantine)   
 2005.03.17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 (2004)   
  

 씬 시티 (2005, Sin City)  | 2005. 7. 17. 15:56



장르 드라마 / 범죄 / 스릴러 / 액션
국가 미국
감독 프랭크 밀러 /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 제시카 알바 / 브루스 윌리스 / 베네치오 델 토로 / 미키 루크
각본 로버트 로드리게즈 / 프랭크 밀러
제작 엘리자베스 아벨란 / 로버트 로드리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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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은 많이 있지만..
이렇게 만화같은 영화도 없는 것 같다.. 흑백 대조가 완전 만화 같다..
씬시티는 단순이 그냥 흑백영화가 아니다
만화와 같은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 영화가 만약 평범한 color의 영화 였다면 흡입력은 반으로 줄어들었을 것이다...
정말 괜찮은 영화 였다..

씬시티의 원작만화를 보려면 아래 more를 눌려주세요..


장르 범죄 / 스릴러 / 액션 / 어드벤쳐
국가 미국
감독 리 타마호리
출연 아이스 큐브 / 리치 브라이언트 / 사무엘 L. 잭슨
각본 사이먼 킨버그
제작 닐 H. 모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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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를 볼때 마다 느끼는 점이긴 하지만..이번 영화에선 더욱 크게 느낀점이 있었다..
그것은 주인공이 상대편의 부하들을 한대 때리면 기냥 기절해서 움직이지 못하지만 보스랑 싸울때는 엄청 서로 때리고 맞고 해도..절대 한방에 가지는 않는다...
뭐 여기까지는 보스니깐...뭐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

그런데 가날푼 여자까지도 한방에 보내지 못한다는 것은 좀 앞뒤가 안맞는다고 할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남자, 여자 차별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한방에 가는 남자 부하들은 튼튼한 군인들인데 반해 이 가날푼 여자는 그런 튼튼하고는 거리가 먼 여자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을 계산하면서 보면 재미없어지기 때문에 잃어 버리고 봐야 된다고 사람들은 말하곤 하지만...눈에 확실히 들어오는 이번 시추레이션은 실망감을 주는 경우였다..

 자켓 (2005, The Jacket)  | 2005. 6. 26. 21:31



장르 액션 / SF
국가 프랑스
감독 피에르 모렐
출연 시릴 라파엘리 / 데이비드 벨 / 토니 다마리오
각본 뤽 베송 / 비비 나세리
제작 뤽 베송 / 베르나르 그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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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이동해서 누군가의 삶을 바꿔 놓는 다는 스토리
영화 프리컨시, 나비효과와 한 맥락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당신은 어느날 담배를 피다가 죽게 됩니다.
타죽는 거죠..
당신 딸은 커서 지금의 당신과 마찬가지인 슬픈 삻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을 엄청 그리워 합니다..
가끔, 삻은 죽음을 이해함으로서 진정으로 시작되기도 하죠..
죽음은 모든 것의 종말이죠...
아직 할 일이 있는 데도 말이죠...
삻에서 중요한 건 믿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한 너무 늦었다라는 건 없습니다..
제발 믿으세요.. 진...
제 아무리 나빠 보이는 것일지라도
없는 것보단 있는게 더 좋은 겁니다..
죽으면 바라는 건 딱 한가지 밖에 없게 되죠..
돌아가고 싶다는 거....

편지 내용 중에서...


장르 액션 / SF
국가 프랑스
감독 피에르 모렐
출연 시릴 라파엘리 / 데이비드 벨 / 토니 다마리오
각본 뤽 베송 / 비비 나세리
제작 뤽 베송 / 베르나르 그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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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의 영화...
특히 아파트에서 도망치는 장면의 속도감이란....정말 대단했다는 헐리우드에서 느끼지 못한, 느낌을 받았다..


장르 드라마 / 범죄 / 스릴러 / 액션
국가 미국
감독 장 프랑소와 리쳇
출연 에단 호크 / 로렌스 피쉬번
각본 존 카펜터
제작 제프리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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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경찰과 범죄자와의 대립
비리 경찰과 정직 경찰과의 대립
그러면
범죄자와 정직 결창은 한편..!!!
말도 안돼...이렇게 그런 공식이 성립한단 말이냐...
비리 결찰과 같이 싸워 줬다고 그 범죄자를 놓아 주는 건 좀 그렇쥐...


장르 로맨스 / 스릴러 / 액션
국가 미국
감독 덕 리만
출연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 아담 브로디
각본 사이먼 킨버그
제작 아논 밀천 / 아키바 골즈만 / 루카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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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내용의 영화...
그리고 간단하게 끝난다...


장르 드라마 / 액션
국가 한국
감독 류승완
출연 최민식 / 류승범 / 임원희 / 천호진
각본 류승완
제작 박재형 / 임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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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나이에 따라 느끼는 점이 다를 것 같다..
최민식과 비슷한 나이라면 최민식을 기준으로 볼 것이고...
류승법과 비슷한 나이라면... 그를 기준으로 볼 것같다..
나..?? 난 최민식과 비슷한 나이라...

그리고 마지막 그래도 희망(?)이 있는 쪽은 그 쪽이라...
그 쪽 편을 들어준 것일지도 모르겠다..
링 2 (2005, The Ring Two)



장르 스릴러 / 호러
국가 미국
감독 나카타 히데오
출연 나오미 왓츠 / 사이먼 베이커 / 데이빗 도프만
각본 스즈키 코지
제작 로리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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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2... 링에서의 제일 무서운 것은 바이러스적인 확산력에 있다...
자신이 죽지 않기 위해서는 테이프를 복사해 다른 사람에게 줄것...
이 설정이 가장 무서운 것이였다...
하지만 링2에선... 쌩뚱맞게 그 영혼이 아들에게 들어간다는 설정..

정확히 말하자면 영화 자체도 말이 안되는 영화지만
내용 곳곳에 말도 안되는 장면이 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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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2004, The Shutter)



장르 호러
국가 태국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 팍품 웡품
출연 아난다 에버링험 / 아치타 시카마나 / 나타웨라누크 통미
각본 반종 피산다나쿤 / 팍품 웡품 / 소폰 삭다피싯
제작 요드펫 숟사와드 / 파이분 담롱차이탐 / 부사바 다오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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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그 남자배우 멋있게 생겼더라...눈 밑에 점만 빼고...^__^
암튼 이 영화는 끝에 반전(?)이 멋진 영화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기 위해 끝의 반전은 야기하지 않겠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도 약간의 의문점이 들게 만드는 것이 있다..
뺑소니를 친 후에 사진기를 통해 영혼을 볼 수 있다는 설정인데..
그 뺑소니 당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로 영화가 진행되나 싶었는데
그렇지도 않고 쌩뚱맞게 옛날 애인 이야기로 연결되어 끝을 맺는다...
그리고 뺑소니 당한 여자는 더이상 이야기에 끼지 못한다...
내용이 좀 산만한것 같다
그리고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연출중에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난 귀신에 놀라게 되는데 알고보니 꿈이 였더라 하는 이런 연출이 두번씩이나 나온다..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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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편의 공포영화는 소위말해서 동양의 공포영화다
확실히 서양공포영화와 동양공포영화는 차이가 난다..
그리고 점점 전 세계적으로 동양공포영화가 더 무섭고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동양귀신이 서양귀신보다 무섭다....(??)
하우스 오브 왁스 (2005, House of Wax)



장르 호러
국가 미국 / 호주
감독 자우메 세라
출연 엘리샤 커스버트 / 채드 머레이 / 브라이언 밴 홀트 / 패리스 힐튼
각본 채드 헤이즈 / 캐리 헤이즈
제작 L. 레빈 / 수잔 레빈 / 조엘 실버 / 로버트 저메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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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곳에서의 자동차의 고장, 낮선 사람들, 그곳에서의 살인, 잔인함...그리고 옵션으로 왁스(밀랍)
이 영화를 보면서 신선했던 점이 있는데.. 주인공 여자의 오빠가 살인자에게서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맞서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그점이 다른 공포영화랑 다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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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2003, The Texas Chainsaw Massacre)



장르 호러
국가 미국
감독 마커스 니스펠
출연 제시카 비엘 / 조나단 터커 / 에릭 발포어
각본 스콧 코사르
제작 마이클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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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역시 위에 하우스 오브 왁스랑 비슷한 포멧이다
낮선곳, 낮선 사람들... 공포를 느끼는 데 이런 포멧이 제일일까..??
다른점이 있다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
그리고 위 영화보다 좀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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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편의 공포영화에 공통점이 있는데
청년들이 자동차를 타고 멀리 가던중 낮선곳에 도착한다는 것...
무엇때문에 멀리 가냐면 하우스 오브 왁스는 경기(풋볼)를 보러가고, 텍사스 전기톱에선 콘서트를 보러 간다..

서양 공포영화 모든 것이 비슷비슷하다...
철철 넘치는 피
잔인함
비명소리
관객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기

사실 난 공포영화를 보면 무서움을 느낀다.. 공포감을 느낀다..
어두운밤에 잠을 자기 전에 계속 생각이 난다...
하지만 그래도 공포영화를 본다...
왜냐하면 그런 무서움을 무디게 만들기 위해서다...

 pm 11:14  | 2005. 6. 14. 22:47



제목 : pm 11:14 (2003)
장르 스릴러 / 코미디
국가 미국 / 캐나다
감독 그렉 막스
출연 힐러리 스웽크 / 콜린 행크스 / 레이첼 레이 쿡 / 헨리 토마스
각본 그렉 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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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14
특이한 연출이라 생각이 될 수도 있지만 내가 보기엔 그렇게 특이한 연출은 아니다 그냥 각각의 캐릭터에게 시간을 주고 그 각각의 시간들이 나중엔 하나로 뭉친다는 연출법....
그 하나로 뭉치는 시간이 바로 pm 11:14
보는 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긴 했는데....
끝나고 생각해보면 주제가 없는 것 같다..
굳이 주제를 말하라 한다면 ((차카게 살자)) 정도...

포스터에 카피쳐럼
그냥 즐기면 되는 영화인가..
감탄까지는 아닌것 같은데...쩝

 스팀보이  | 2005. 4. 13. 00:12



제목 : 스팀보이
감독 : 오토모 가츠히로
주연 : 코다마 기요시, 코니쉬 마나미, 나카무라 가츠오, 사와무라 이키, 스즈키 앤
장르 : 액션, 애니메이션
제작년도 : 2004
홈페이지 : www.steambo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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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산업혁명을 배경으로 하는 것 같다..
증기를 이용해서 큰 건물(성)이 움직이게도 하늘을 나르게 만든다..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주인공(스팀보이_레이) 이렇게 3대 이야기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처음의 뜻을 같이하고 증기를 이용한 에너지 개발을 하게 되지만 나중엔 뜻이 달라져..
아버지는 그것을 무기에 이용하려 하고 할아버지는 그에 반대를 한다.. 그리고 그 중간에 아들(손자_스팀보이_레이)가있다..

오토모 가츠히로, 이 감독은 아키라도 제작했었다..
그래서 그런지...약간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나보다...

 블레이드 III  | 2005. 4. 12. 15:45



제목 : 블레이드 III
감독 : 데이빗 S. 고이에
주연 : 웨슬리 스나입스,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라이언 레이놀즈, 제시카 비엘, 파커 포시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환타지, 호러, 스릴러
개봉 : 2004년 12월 15일
시간 : 112분
제작년도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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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1,2 모두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블레이드3를 무척 기대하고 있었다.. 특히 선전에선 블레이드뿐만 아니라 두명의 전사(?)가 더 등장하는 것을 보고 '더 스케일이 클꺼야' 생각했었다..
하지만..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스토리 와 스토리 전개가 별로 좋지 않았던것 같다..
이번 블레이드3를 보면서 또 느낀점은 주연인 웨슬리 스나입스가 많이 늙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블레이드4를 찍기엔...너무 늙지 않았나 싶다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처럼 말이다..


장르 범죄 / 스릴러 / 액션
국가 미국
감독 플로언트 시리
출연 브루스 윌리스 / 케빈 폴락 / 조나단 터커
각본 더그 리차드슨
제작 마크 고든
음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촬영 지오바니 피오레 콜텔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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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다이하드4라고 한다...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가 어떤 이미지 였길래..
여기저기 다치면서.. 죽도록 고생하면서 일을 끝내는 이미지...
그렇다면 이거 다이하드4 맞다...
그리고
이 영화 긴장감이 있긴하지만..
그 긴장감을 둘로 나누어 놓아서 이곳 저곳의 긴장감 때문에
각가의 긴장감은 낮은 농도가 되어버렸다...


장르 블록버스터 / 액션
국가 미국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키아누 리브스 / 레이첼 와이즈 / 시아 라뵈프
각본 케빈 브로드빈
제작 아키바 골즈만
음악 브라이언 타일러
촬영 필립 루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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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리스 이후로 키아누리브스가 어떤 배역을 맡을까 굼긍했었는데...
콘스탄틴 메트리스와 비슷한 액션...
키아누리브스는 그럼 신비로운 액션으로 쭉 나갈 생각인가..??
그리고 콘스탄틴엔 약간의 옥의 티가 있다는 사실...
그건 자기희생이 없었는데...천국으로 가려했다는 것...


장르 로맨틱 코메디
국가 영국
감독 베단 키드론
출연 르네 젤위거 / 휴 그랜트 / 콜린 퍼스
각본 앤드류 데이비스 / 리차드 커티스
제작 팀 베번
음악 해리 그렉슨 윌리암스
촬영 애드리안 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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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보긴 봤는데 기억이 별로 없어서..
2편과 연결이 잘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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