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2 (2005, The Ring Two)
장르 스릴러 / 호러
국가 미국
감독 나카타 히데오
출연 나오미 왓츠 / 사이먼 베이커 / 데이빗 도프만
각본 스즈키 코지
제작 로리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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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2... 링에서의 제일 무서운 것은 바이러스적인 확산력에 있다...
자신이 죽지 않기 위해서는 테이프를 복사해 다른 사람에게 줄것...
이 설정이 가장 무서운 것이였다...
하지만 링2에선... 쌩뚱맞게 그 영혼이 아들에게 들어간다는 설정..
정확히 말하자면 영화 자체도 말이 안되는 영화지만
내용 곳곳에 말도 안되는 장면이 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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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2004, The Shutter)
장르 호러
국가 태국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 팍품 웡품
출연 아난다 에버링험 / 아치타 시카마나 / 나타웨라누크 통미
각본 반종 피산다나쿤 / 팍품 웡품 / 소폰 삭다피싯
제작 요드펫 숟사와드 / 파이분 담롱차이탐 / 부사바 다오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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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그 남자배우 멋있게 생겼더라...눈 밑에 점만 빼고...^__^
암튼 이 영화는 끝에 반전(?)이 멋진 영화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기 위해 끝의 반전은 야기하지 않겠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도 약간의 의문점이 들게 만드는 것이 있다..
뺑소니를 친 후에 사진기를 통해 영혼을 볼 수 있다는 설정인데..
그 뺑소니 당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로 영화가 진행되나 싶었는데
그렇지도 않고 쌩뚱맞게 옛날 애인 이야기로 연결되어 끝을 맺는다...
그리고 뺑소니 당한 여자는 더이상 이야기에 끼지 못한다...
내용이 좀 산만한것 같다
그리고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연출중에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난 귀신에 놀라게 되는데 알고보니 꿈이 였더라 하는 이런 연출이 두번씩이나 나온다..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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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편의 공포영화는 소위말해서 동양의 공포영화다
확실히 서양공포영화와 동양공포영화는 차이가 난다..
그리고 점점 전 세계적으로 동양공포영화가 더 무섭고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동양귀신이 서양귀신보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