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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 Articles  Entertainment/movie & tv
 2006.01.24   영화 두편   
 2006.01.03   친절한 금자씨 (2005)   2
 2006.01.03   킹콩 (2005, King Kong)   2
 2005.12.25   웰컴 투 동막골 (2005)   
 2005.12.24   트랜스포터 엑스트림 (2005, The Transporter 2)   
 2005.12.04   둠 (2005, Doom)   7
 2005.11.11   디센트 (2005, The Descent)   2
 2005.11.07   케로로 중사   
 2005.10.29   박수칠 때 떠나라   1
 2005.09.30   로스트 시즌 2_01회   2
 2005.09.25   배트맨 비긴즈(2005, Batman Begins)   
 2005.09.09   아일랜드 (2005, The Island)   
 2005.09.01   한국영화 두편 (간큰가족, 분홍신)   
 2005.08.26   한국영화 4편 (연애의 목적, 활, 연애술사, 달콤한 인생)   
 2005.07.24   남극일기 (2005, Antarctic Journal)   
  

 영화 두편  | 2006. 1. 24. 09:51

저스트 라이크 헤븐 (2005, Just Like Heaven)



감독 마크 S. 워터스
배우 리즈 위더스푼 / 마크 러팔로
장르 로맨스 / 멜로
개봉 2005-12-01
국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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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영화를 생각나게 만들었던 영화였다..
생각났던 영화
>귀신이 산다
>사랑과 영혼
끝 부분에 여자가 깨어나 남자를 못알아 보는 연출을 좋았는데..
너무 급하게 여자가 남자를 다시 알아보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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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불의 잔 (2005,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감독 마이크 뉴웰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 루퍼트 그린트 / 엠마 왓슨
장르 가족 / 어드벤쳐 / 판타지
개봉 2005-12-01
국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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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영화)는 먼저 책을 읽고 봐야 이해할 수 있는 영화 인것 같아..."
페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옆에 있는 여학생이 위 같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번에 이 영화를 보는 동안 그 여학생의 말이 맞다는 생각을 했다....

난 이번 "불의 잔"은 이미 책으로 읽어서 내용을 알 수 있었지만.. 영화제작시 책의 내용을 너무 압축시켰다...더욱이 지금 까지의 해리포터 영화중에 이번 영화가 압축면에서 제일이였다.. 그러니 이해가 안갈 수 밖에..

다음에 나올 불사조 기사단은 내가 책으로 읽지 않았는데.. 그리고 읽을 계획도 없고...그럼 나도 이제 영화 해리포터를 이해하기 힘들어 지겠군...

 친절한 금자씨 (2005)  | 2006. 1. 3. 17:28



감독 박찬욱
배우 이영애 / 최민식 / 오광록 / 이대연
장르 드라마 / 스릴러
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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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앞뒤가 맞는 듯한 영화였다..
몇몇 영화들을 보다 보면.. 초반의 설정과 끝날때 설정이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 영화는 그 설정이 달라지게 만들 수 있는 함정들이 있었지만, 그 함정을 잘 피해다녀서 좋았고, 그래서 재미있었다...

내가본 박찬욱 감독의 작품들..
2005년 친절한 금자씨 (Sympathy For Lady Vengeance)
2004년 쓰리 몬스터 (Three Monster)
2003년 올드보이 (Old Boy)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Sympathy for Mr. Vengeance)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Joint Security Area)

 킹콩 (2005, King Kong)  | 2006. 1. 3. 16:52



감독 피터 잭슨
배우 나오미 왓츠 / 애드리안 브로디 / 잭 블랙
장르 드라마 / 액션 / 어드벤쳐 / 판타지
국가 뉴질랜드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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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잭슨 감독...멋지다..
그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제일 흥미진진했던 장면은 공룡이랑 싸우는 장면이였다..
사실 내가 공룡을 좋아해서...^____^;;;
그래서 쥬라기 공원 1, 2, 3편 모두 극장에서 봤다는....
킹콩에서 공룡을 등장 시켜준 피터 잭슨 감독에게 감사한다..

 웰컴 투 동막골 (2005)  | 2005. 12. 25. 17:04



감독 박광현
배우 신하균 / 정재영 / 강혜정
장르 드라마 / 전쟁
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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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내내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해피엔딩으로는 끝날 영화가 아니였기 때문에...


감독 루이스 레테리에
배우 제이슨 스태덤 / 알레산드로 가스만 / 앰버 발레타
장르 액션
개봉 2005-10-20
국가 미국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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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도 느낀 거지만 정말 희생정신이 투철한 트랜스포터다...
그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까지 정의롭게 행동 할 수 있을까..??
아이, 유부녀...아니면 자기 만족...
종종 정의로운 캐릭터가 영화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점점 그런 류의 영화가 싫어지는 이유는 내가 점점 나이가 든다는 얘기인가...???
너무 현실을 의식하면서 영화를 보기 때문인가..??

액션은 볼 만하다..

 둠 (2005, Doom)  | 2005. 12. 4. 08:17



감독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배우 드웨인 '더 락' 존슨 / 칼 어반
장르 액션 / 호러 / SF
시간 104 분
개봉 2005-12-02
국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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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 형식의 영화는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1) 밀폐된 연구실
2) 연구를 하던 중 무엇인가가 잘 못 된다
3) 연구원 전원이 존비 비스무리하게 변한다
4) 전사들이 투입된다
5) 까불까불한 전사는 죽는다..
5) 마지막 한명의 전사만 남는다..
.....

둠 이영화는 위 과정를 성실하게 밟아간다... OTL
기대하던 영화 였었는데...

 디센트 (2005, The Descent)  | 2005. 11. 11. 03:00



감독 닐 마샬
배우 마이안나 버링 / 크레이그 콘웨이 / 나탈리 잭슨 멘도자
장르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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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6명이 동굴탐험을 갔다가 조난을 당하게 된다.. 그런데 그 동물속엔 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해 있었다..
동굴이라는 패쇄적인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 그리고 그 느낌은 꼭 광활한 우주에 홀로 떠있는 움직일 수 없는 우주선과 같은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또 다른 생명체는 에일리언과 같은 느낌...
암튼 볼만한 영화다..

 케로로 중사  | 2005. 11. 7. 02:36



판다로의 추천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잼있는 애니메이션...ㅋㅋㅋ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5마리의 외계 개구리가 지구로 내려와 한 집의 지하에 비밀기지를 만들어 놓구 지구 정복의 꿈꾼다..
하지만 지구의 건프라(건담 프라모델), TV, 등등 지구의 문명에 물들어 가면서...지구의 정복의 의지는 점점 사라지는 듯....
아직 1기을 끝까지 못봐서.... 정복을 성공 시키는지...못 시키는지 아직 모른다...^__^

캐릭터들의 이름은 위 그림의 왼쪽에서 부터..
쿠루루 + 타마마 + 케로로 + 기로로 + 도로로

케로로 중사엔 패러디를 자주 사용하는데... 그 패러디를 정리해 놓은 곳이 있군요..
바로..http://hot.empas.com/vogue/read.html?_bid=parody2&asn=19265 이곳입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케로로 중사 종이접기 입니다..
케로로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  | 2005. 10. 29. 15:06



감독 장진
배우 차승원 / 신하균 / 신구
장르 드라마 / 미스테리 / 코미디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5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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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반전인데... 왠지 믿음이 안가는 반전이다...
동생한테..., 지배인이준 수면제 먹고, 자살약(?) 먹고, 칼로 9방 먹고, 동생이 불태우려다 잡히고....타살쪽으로 가다가 자살로 반전을 유도 하기 위해 말도 안되게 칼에 9방을 찔리게 한건 억지시럽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초반, 중반 질질끌다가 막판에 이것저것 너무 한번에 범인을 알아내는 건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싶다...
코미디적인 부분도 있었지...다만 억지 코미디뿐

 로스트 시즌 2_01회  | 2005. 9. 30. 02:50


해치에 써져있던 의문의 숫자들..


해치속에서 발견된 오래되어 보이는 컴퓨터...


시즌 2에서 처음 등장한 알 수 없는 사나이...

자꾸 벌려 놓기만 하는 로스트... 언제, 어떻게 그것들을 정리할까..???
기대, 기대, 기대 되는 로스트 시즌 2


영화명 배트맨 비긴즈(Batman Begins)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리암 니슨, 모건 프리먼, 게리 올드만
장르 액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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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를 두려워하면서도 박쥐가면을 쓰고 다닌다...
그 이유는 자신이 상대방(적)들을 두렵게 만드는 것 처럼,
자신 역시 공평하게 두려워지려는 것..
잼있있게 보았다...
사실 배트맨 시리즈중에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에서 본건 이번 것이 처음이였다...
다른 시리즈는 그냥 TV애서 하는 것을 보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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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배트맨 (Batman)
1992 - 배트맨 2 (Batman Returns)
1995 - 배트맨 포에버 (Batman Forever)
1997 - 배트맨 앤 로빈 (Batman & Robin)
2005 -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


장르 블록버스터 / 액션 / SF
국가 미국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이완 맥그리거 / 스칼렛 요한슨
각본 알렉스 커츠맨 / 로베르토 오찌
제작 월터 F. 파크스 / 로리 맥도날드
음악 스티브 자브론스키
촬영 마우로 피오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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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복제인간의 시선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그래서 그들을 복제 한 사람들은 악인이 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복제인간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을 위해 생산해 낸 생산품에 지나지 않는다...
그 생산품이 인간을 닮았기 때문에 생각을 하고 움직일 뿐이다..




황우석 박사님이 개 복제에 성공한 기사를 읽고 만화를 그리고, 그 만화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아일랜드를 보기전에 했었던 것인데...
영화 아일랜드와 잘 맞는 것 같다..
간큰가족 (2005)



영화명 간큰가족
감독 조명남
출연 감우성, 김수로, 신구, 김수미, 성지루
장르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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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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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신 (The Red Shoes, 2005)



영화명 분홍신
감독 김용균
출연 김혜수, 김성수, 박연아, 고수희
장르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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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의 코드 (일본식, 동양식의 공포코드)
한국 공포영화는 그 코드를 계속 써먹고 있다.. 전혀 크레이티브 하지 않다...
반전이라고도 하지만 그것은 단지 이중인격적인 성격으로 묘사하고 만다..
이젠 그런 코드의 난발과 전혀 크레이티브 하지 않은 반전은 공포가 아니라 코믹이 된다..
연애의 목적 (2005)



영화명 연애의 목적
감독 한재림
출연 박해일, 강혜정, 이대연, 박그리나
장르 코미디, 드라마,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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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과 강혜정... 두사람 정말 연기 잘하더라...
특히 박해일의 그 뻔뻔한 그 연기...!!!
영화 초반, 중반은 재미있었다... 하지만 끝날 때 쯤... 내가 남자여서 그런지... 약간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더라>>>끝에 박해일이 그렇게 까지 약해질 필요는 없었다고 보는데...
내가 남자여서 그런가...??? 여자들의 생각은 다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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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the Bow, 2005)



영화명 활(The Bow, 2005)
감독 김기덕
출연 전성환, 한여름, 서지석
장르 드라마,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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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영화...
한 장면중에 대학생이 배안에서 살던 여자를 대리고 육지로 갈려고 하는데 노인은 그들이 탄 배에 연결된 밧줄을 자신의 목에 걸고... 갈려면 날 죽이고 가라는 뜻의 포퍼먼스(?)를 한다....배안에 살던 여자는 노인이 자신 때문에 죽으려고 하는 것을 알고 뱃머리를 돌려 노인에게로 가려고 할때... 그때 노인은 더 못참고 칼로 자신의 목에 걸린 밧줄을 자르려고 하는데 배안에 살던 여자가 돌아오는 소리를 듣고 밧줄을 자르려고 들고 있던 칼을 몰래 숨긴다...여자는 노인이 자신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걸 믿게 되고...노인이 그 동안 준비해 놓은 옷을 입고 둘은 혼인식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몇몇 사람들은 사람들을 믿고 산다고 하지만.... 속고 살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연한 말 아닌가..)
다르게 말하자면 세상에 믿을 사람 한사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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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술사 (Love In Magic, 2005)



영화명 연애술사
감독 천세환
출연 연정훈, 박진희, 최성욱, 조미령, 오윤아, 하하
장르 코미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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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면 모텔이 많이 나오는데..
그 모텔의 인테리어가 볼만하다...
옛날 영화 호텔 선인장의 그 모텔의 인테리어와는 사뭇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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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2005)



영화명 달콤한 인생
감독 김지운
출연 이병헌, 김영철, 신민아, 황정민, 에릭
장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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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병헌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한국의 액션 느와르는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에 봤다...
음....평가는 그렇지...뭐...


장르 미스테리
국가 한국
감독 임필성
출연 송강호 / 유지태 / 김경익 / 박희순
각본 미상
제작 차승재
음악 가와이 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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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일기를 예고편을 볼 때... 어 재미있겠다 생각했었다
모든 예고편이 그렇긴 하지만 말이다.... -___-;;;;;
그래서 이번에 남극일기를 보았는데.. 약간은 실망 스러운 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남극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인간이 나약해 진다는 내용(?)인가..??
암튼 화면연출은 좋았는데 내용상의 흐름은 별로 맘에 안드는 영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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