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스토리와 만나다
우리는 수많은 이야기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어린 시절에는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심청전과 같은 전래동화나 이솝이야기 같은 서양동화를 들으며 자랐다. 다 자란 후에는 기업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브랜드에 대한 기발한 광고 이야기, 대통령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 연예인에 대해 떠도는 소문 등 수많은 이야기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사람들은 어떤 내용이든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것은 이야기, 곧 스토리가 애초부터 사람들의 흥미를 끌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본래 비즈니스는 돈을 중심으로 한 이해타산을 따지므로 형식적이고 경직된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대차대조표의 숫자로 세상을 인식하는 비즈니스맨일수록 다양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심신을 달래주어야 한다. 현명한 비즈니스맨은 모임이나 술자리에서 비즈니스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연결시킨다. 비즈니스맨에게 스토리텔링은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문제에 쉽게 접근하는 길을 터주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것이다.
상품보다 이야기를 파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오늘날 소비자는 이야기가 들어 있는 상품에 열광하며 이야기가 들어 있는 공간을 향유한다. 그들은 쓸모 있는 상품보다는 자신의 꿈과 감성을 만족시켜 주는 이야기가 담긴 상품을 원한다. 왜 그럴까? 모든 것이 부족했던 시절에는 상품 그 자체가 소비자의 관심 대상이었다. 따라서 기업은 품질과 가격의 차별화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그러나 점점 다양한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품질과 가격만으로는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새로운 시장은 꿈과 감성이 지배하고, 소비자는 머리보다 가슴으로 상품을 선택한다. 소비자는 상품 그 자체를 사는 것이 아니라 상품에 얽힌 이야기를 산다.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가장 큰 요인은 해박한 지식과 논리적 설득이 아니라 감성 바이러스가 담긴 이야기이다. 스토리텔링은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은 소비자에게 상류사회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구사한다.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라
이제 소비자에게 옛날이야기를 해주듯이 다가가라. 딱딱하고 상업적인 마케팅에 따뜻하고 인간적인 스토리를 불어넣어라. 필요한 것은 잘 만든 이야기와 그것을 재미있게 전달해 줄 이야기꾼뿐이다. 미래에는 소비자의 눈에 호소하는 단순한 마케팅보다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공략하는 스토리텔링으로 마케팅해야 한다.
특히 중소기업들일수록 이런 전략이 필요하다.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야기가 회자되면 단순히 상품뿐 아니라 기업까지 알려지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깊은 내면세계를 공략한 기업만이 성공할 수 있다.
하루에 몇번씩 머리속을 스치는 생각이 있다.. 그 것은 담배를 피고 싶다는 생각,
하지만 2초가 지난후에 다시 그것을 막는 생각이 있다.. 담배 끊었지..
나 자신도 모르게 담배가 생각났다가, 끊은 것을 상기시킨다 생각나다...(가끔 끊었다고 말한 것이 후회스럽기도 하다..)
그것을 반복하기가 오늘 하루 10번은 넘은 것 같다..
언제까지 이런 반복이 계속 될런지.. 반복될때 내 마음은 서러워졌다가, 신경질도 났다가, 우울해 졌다가...
금연일기 시작...
어제 부터 금연을 시작해서 오늘로 이틀째다.
이 금연일기를 통해 나의 마음을 잡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몇번씩 담배생각이 났는지...ㅠ__ㅠ
금연생활을 한 후로 계속 집에만 있어봐서, 밖으로 나가면 어떻게 생각이 바뀌게 될찌 나도 모르겠다...담배를 사러가는 것이 귀찮아서 안피는 걸 수도 있으니깐..그리고 친구들끼리 술마시면서 내가 담배의 유혹을 견딜 수 있을지도 문제다...
어쩌면 낼 이 금연일기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마지막 생각은 내 건강을 위해
담배가 생각날 때 (1)
1. 일을 시작할때 담배는 그 시작 점이 된다
2. 일을 하던 중에 담배는 그 일의 진행 상태를 멀리서 보게 해준다
3. 일을 끝냈을때 담배는 그것을 끝냈다는 마음의 표시 또는 상이 된다
고객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얻는 데 주안점을 두는 최고경영자(CEO)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고객은 상품이 자신의 기대 이상일 때는 만족을, 기대 이하일 때는 불만족을 느낀다. 따라서 제품의 품질·가격·서비스·신뢰도 등에 관한 고객의 반응이나 만족도를 알면,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고객만족경영자는 고객의 요구를 우선시하는 고객 중심 경영의 필요성에서 등장한 새로운 경영자 유형이다.
한국에는 2003년 처음 도입되었는데, 이들 고객만족경영자는 먼저 사내 직원들을 일차적인 서비스의 대상인 '내부 고객'으로 여긴다. 따라서 업무시간의 대부분을 임직원과 일반 직원, 일반 고객을 만나는 데 사용한다. 이를 통해 자사 제품의 가격이 높은지, 서비스가 부족한지, 제품의 신뢰도가 떨어지는지 등 각종 문제점을 찾아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고객만족경영의 장점으로는 ① 고객 만족도를 통해 재구매 고객을 창출할 수 있고, ② 기존 고객의 반복 구매를 유도해 판매비·광고비 등을 줄일 수 있으며, ③ 제품에 만족한 고객이 주변 사람들에게 간접적인 광고를 함으로써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미국 기업에서 처음 생긴 개념으로, 보통 대표이사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대외적으로 기업을 대표하고 대내적으로는 이사회의 결의를 집행하며, 회사 업무에 관한 결정과 집행을 담당하는 등 대표이사와 유사한 지위·권한을 갖는다.
CEO(Chief Executive Officer)는 한 기업에 보통 1명이 있지만, 복수의 CEO를 두는 기업도 있으며, CEO가 회장직을 겸하는 경우도 있으나 두 직책이 분리되는 경우도 있다. CEO와 회장직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회장은 단지 이사회를 주재하는 권한만을 행사하는 데 반하여 CEO는 경영 전반을 통괄한다. 따라서 기업 경영에 관한 실권은 CEO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진정한 CEO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과 경영이념, 그리고 지도력(리더십)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즉 바람직한 정책과 전략을 제시해 기업의 구체적인 행동 강령을 이끌어 내고, 필요한 순간에 과감히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만 성공적인 CEO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모든 권한이 CEO에 집중될 경우 독재형 경영구조를 나을 수도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즉 경륜이 부족한 CEO가 기술과 사업모델 개발에서부터 재무·인사·마케팅에 관한 권한까지 독점하게 되면 객관적인 판단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심지어 기업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오류까지 범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2000년 이후 세계 각국의 기업들에서는 CEO의 권한을 보충 또는 견제하기 위한 차원에서 CEO와 임원들의 역할을 분담해 최고재무관리자(CFO)·최고정보보호책임자(CPO)·최고운영책임자(COO)·컨텐츠기획책임자(CCO) 등의 새로운 직책을 신설하는 등 경영구조 개편을 꾀하고 있다.
처음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첨 접하고 이걸 써야 겠다고 생각한뒤에
미디어몹에서 자사의 블로그를 사용해달라고 해서그것도 사용하게되었고
그리고 좀 있다가 만화가 아니라 진짜 내 자신의 블로그를 사용해보자 해서 이글루스, 온블로그를 사용하다가 재미 없어서 그만두고...
다음 블로그의 베타 테스터로 뽑혀 다음 블로그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되고...
-___-;;;
지금 또 Tatter블로그를 사용하고 있구나...
나도 이제 한 블로그에 정착할 때가 된것 같은데...
그게 언제쯤 되러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