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그러니깐 아주 옛날 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맥... 하지만 가격의 부담과 우리나라에선 호환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구입을 꺼렸었지만... 이젠 시대가 변했기에... 그리고 그 때보다 가격적인 부담이 줄었기에...ㅋ 큰맘 먹고 구입했다... 얼마나 사용하고 싶었던... 맥인가...ㅍ_ㅍ
자전거를 타면 나만의 루트로 라이딩을 하는데... 그 루트는 탄천으로 시작해서 한강 종합운동작쪽으로 나와서 한강을 따라 가다보면 잠실철교가 나오는데... 그 잠실철교를 지나자 마자 한강에서 나오면 올림픽공원쪽으로 가게된다.. 최종적으로 올림픽공원을 빠져나와 성내천을 따라 집까지 오는 것이 나의 자전거 루트다... 올림픽공원은 그래서 매일 자전거 탈때 마다 들리는 곳인데... 이번엔 사진을 찍어 봤다...ㅋ
개나리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나무(?)다... 그래서 이미 잎이 난 개나리를 보면 봄은 이제 중반을 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예전엔 당연히 봄이 되면 꽃이 피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작년과 올해는 봄의 꽃이 대단해 보이기 시작했다... 나이를 먹어서일까... 씁씁한 기분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