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으로 버젼업 되기 전까지는 IE 6을 사용했었는데..
IE와 Firefox가 비슷한 시기에 버젼업을 했었지요.. IE는 버젼 7로.. Firefox는 2.0로..
근데 IE 7의 인터페이스가 Firefox 2.0에 비해 약간 쓰기 불편해서 Firefox 2.0으로 바꿨습니다...
Firefox 확장기능중에 탭으로 IE로 보기 기능이 있어 이것을 사용하면...Firefox를 쓰는 불편함은 없더군여...
그리고 특이한 황장기능이 하나 있는데.. 마우스를 가지고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탭닫기, 탭열기 등을 할 수 있어.. 무지 편리하더군여...
비오는 날..
자유를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난 비를 싫어 한다. 그러니깐 말하자면 갇혀 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집에 갇혀있고, 우산에 갇혀있고, 우비에 갇혀있고... 비가 오면 무엇인가에 갇혀 지내야 된다..
하지만 "어제 내린 비" 포스트를 읽어 보니 나도 생각을 바꿔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비를 생명의 모체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나... 그냥 자연시간에 배웠던 물의 중요함, 비의 중요함인 것만 같은데, 그건 그냥 자연시간에 배우는 것 일뿐 철학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그저 나의 자유를 빼앗아 가는 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비를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속으로 왜 좋아 할까..???" 했었는데
지금부터는 좀 달라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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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로 보는 TV프로그램은 디스커버리 채널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해 준다..
미이라, 돌연변이, 공룡, 위험한 실험, 스타워즈, 인체의 신비, 자동차, 동물, 미래의 동물, 우주,
외계인, 등등....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