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라는 것을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됬습니다.. 그러니깐 작년(2004년)초에 네이버의 blog 서비스를 보고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처음으로 사용했던 곳도 네이버였지요.. 하지만 네이버에서 저작권 적인 문제가 있어...테터툴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네이버에서 테터툴로 오기 까지 몇개의 blog를 더 거쳐서 왔지요..
★ 네이버 > 이글루스 > 온블로그 > 테터툴
그리고 완전히 테터툴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암튼....
내가 blog를 사용하는 목적은요...

1) 만화일기
만화일기를 그리고 있는데.. 왜 이런 만화일기를 그렸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싶어서...그렇게 하면 만화일기자체로는 설명할 수 없는 나의 일기가 되어진다...

2) 영화
영화를 보고 난 소감을 적는데... 내가 무슨 영화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나중에 다시 읽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그 밖에 카툰, 게임, 책, 등등 에 대한 소감도 적곤 한다..

3) 모르는 단어
모르는 단어나, 내가 정확하게 알고 싶어하는 단어를 정리하고 있다..

4) 스크랩
나의 관심분야를 스크랩하고 있다..

5) 네트워킹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갈 수 있어좋다...
몇몇사람들을 블로그를 통해 알았다...
소수는 off-line에서도 만났었다..

>>>내가 나를 보기 위해서 블로그를 사용합니다..

한국판 링을 본후 들었던 이야기가..
링이란 하나의 소설이 있는데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였다...
그래서 한국판 링을 본후였기 때문에 일본판 링을 보고 싶었다..
얼마나 비슷하고 얼마나 다른지 비교를 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 땐 일본판 링은 아직 한국에 들어온 상태가 아니라서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봐야만 했다.. 친구 몇명이서 같이 모니터상으로 일본판 링을 보았는데...
나에겐 한국판 링 보다 일본판 링이..몇배는 더 무섭게 다가왔다..

나의 가치관은 무법 중립이 나왔다..
그 내용을 읽어보니 그리 좋은 가치관은 아닌 것 같다...
근데 이상한것은... 이런 나의 성향을 모르는 가운데... D&D시리즈 그러니깐 발더스게이트 같은 게임에서 가치관을 선택할때 난 이 무법중립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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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중립

무질서 중립의 인물은 그들 자신의 행동을 포합해, 이 세상에는 법칙이란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생각을 이론적인 기준으로 하여, 그들은 그 때의 변덕에 따라 행동한다. 결단을 내리는 데 있어 선과 악은 아무런 관계도 없다. 무질서 중립의 인물은 상대하기가 극단적으로 어 렵다. 이런 인믈의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란 불가능하다. 사실 그들에 대해 추측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그들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을 연기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광란자나 미친 사람이 무질서 중간의 경향을 지니고 있다.


Lawful good(LG)-질서적이자 선한 사람.
Lawful Neutral(LN)-질서적이자 중립적인 사람. 대표적 케이스. 법관.
Lawful Evil(LE)-질서적이지만 악한사람. 악의 지배자같은 케이스.
Neutral Good(NG)-중립적이자 선한 사람.(대부분의 보통사람)
True Neutral(TN) -모든것에 중립. 완벽한 중립인 케이스는 없다고 봐도 맞다.
Neutral Evil(NE)-중립적이자 악한 사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을 하는 죄인들.
Chaotic Good(CG)-반질서적이자 선한사람. 대표적 케이스- 의적.
Chaotic Neutral(CN)-반질서적이자 중립적인 사람.개인주의자.
Chaotic Evil(CE)-반질서에 악함. 파괴자.


http://waterguide.new21.net/data/test/gotest.html
위 링크된 곳을 클릭하면 설문을 통해 가치관을 알 수 있다...
http://www.mediamob.co.kr/nizz98/Post/PostView.aspx?PKId=49259
위 포스트에 트래백을 보내면 된다...
그리고 위 포스트에 가보면 다른 사람이 트래백을 보낸 것도 볼 수 있다..

http://www.futureme.org/

자기 자신이든 다른 사람이든 미래로 보내는 E-mail이라...
멋진데여..
나도 나중에 생각이 날때 한번 나의 미래에게 E-mail을 보내고 싶군요...
내가 무슨 미래의 나에게 무슨 질문을 하게 될찌..
그리고 그 미래에 내가 그 질문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지..무척 궁금해지내여...
만약 E-mail을 보내게 되면 한 5년 미래의 나에게 보내고 싶어요...
5년 후엔 내가 어떤 모습일지...모르겠지만...

Neochevy * photolog님의 사진 Hands of Chlorophyll을 보고 그려봤습니다..

이래저래 소문을 듣기 들었었다..
새로운 GB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이번에 블로그 서핑을 하면서 그 사진을 발견하였다..
ㅋㅋㅋ


새로운 GB 이름은 게임보이 마이크로 (Gameboy Micro)
마이크로라는 이미지는 작다...라는 이미지일텐데..
얼마나 작아진 것일까..??
아래 사진을 보면 대충 알 수 있을듯..

크기를 견주어 볼 수 있는 사진


루리웹에서의 정보
http://ruliweb.dreamwiz.com/data/rulinews/read.htm?num=13424&main=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