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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 Articles  My++Life/off_line
 2006.01.06   이번 년도에 해야 할일..   2
 2005.10.24   No give and No take   
 2005.10.18   세계의 문   2
 2005.09.10   내 핸드폰에 있는 그림들..   
 2005.08.27   컴퓨터 해상도를 바꿨다..   
 2005.08.15   미디어몹에서의 바베큐파티   
 2005.07.04   오늘 Google 버스를 본 기념으로 Gmil초대권을 드립니다..   12
 2005.06.27   자랑자랑자랑자랑   
 2005.03.11   또 다시 슬럼프   
 2005.03.05   미니모토 유격 보안 케이스   
 2005.02.12   핸드폰 메인화면의 개떡이   
 2005.02.01   핸드폰을 샀다 {미니모토 + MS-400}   1
 2005.01.13   1979   
 2005.01.05   Normal   
 2005.01.03   환경의 변화   
  
1) 만화일기를 열심히 올릴 것
2) tooncast를 실천 할 것

3) 이 친구와 친해지기
4) 새로운 캐릭터를 정리 할 것
-사람 캐릭터를 새로 개발은 했는데 아직 정리가 안되어있다...
5) 홈페이지 관리 열심히 하기..

 No give and No take  | 2005. 10. 24. 15:42

초등학교 3학년 땐가.. 친구들과 모여서 탱크 프라모델을 가지고 놀았다.
그런데 어떤 친구 탱크 아테나가 부러져 있는게 눈에 들어와 말했다.. "어 이거 부러졌다." 그랬더니 그 친구는 나에게 "니가 부러트리고선 왜 니가 안한것 같이 말하냐"고 말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땐가.. 책상 아래에 지우개가 떨어져 있길래 그걸 주어서 앞 자리에 앉은 친구에게 "이거 너꺼야"하고 말했더니 그 친구는 "너 이거 어디서 났어, 너가 훔쳤다가 지금 돌려주는 거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런 일들이 있고 난 후에 지금 까지도 내 머리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 주지도 말고, 도움 받지도 말자 (No give and No take)"라는...

 세계의 문  | 2005. 10. 18. 16:43

신해철은 저의 정신세계에도 영향을 미친 뮤지션이지여...

NEXT 2집을 CD로 구입하고 집에 와서 듣는데... 그 가슴 벅찬 느낌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NEXT 2집은 신해철이 좀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요..
두번째 곡인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는 시간이 9분53초의 긴 노래였죠.. 그래서 장난삼아 이 노래 6번 들으면 1시간 지나 간다고 친구들에게 소개차 말하곤 했었습니다..

NEXT 1집의 "날아라 병아리"는 신해철이 어떤 뮤지션인가를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가사를 들어보면 그냥 병아리 키우다가 그 병아리가 죽었다는 내용이지만 그곳에도 철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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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것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은 알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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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가사가 그렇습니다..
타 가수와 신해철이 다른다는 느낌을 받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NEXT 3집(2집 part 2)의 "세계의 문 : Part 1-유년의 끝"은 모두가 가지고 있는 유년시절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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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 자욱한 찻길을 건너 숨가쁘게 언덕길을 올라가면
단추공장이 보이는 아카시아 나무 그늘 아래에 너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구멍가게 옆 복개천 공사장까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전부였던 시절
뿌연 매연 사이로 보이는 세상을 우리는 가슴 두근거리며 동경했었다.
이제 타협과 길들여짐에 대한 약속을 통행세로 내고
나는 세계의 문을 지나왔다.
그리고 너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문의 저편.
내 유년의 끝 저편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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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제 mp3엔 신해철 best 전곡이 넣어져 있죠..^__^

관련글로 보낸 곳 http://saveyourmouth.net/blog/index.php?pl=103
1) 메인 화면



이 화면은 보통 때 화면이다..
미니모토엔 특이한 기능이 있는데... 소위 애니메이션 기능이다.. 메인 화면으로 그림을 3개를 넣으면 초당 그 3개의 그림을 한번씩 보여준다.. 그러면서 애니메이션 효과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위 그림은 움직이지 않지만 사실 내 핸드폰으로 보면 개떡이가 위, 아래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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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화 걸 때



쫄쫄이가 전화기를 들고 있는 모습...
나는 문자를 자주 쓰고 전화를 걸진 않아서... 이 그림을 자주 보지 못한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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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화 올 때



개떡이 옆의 핸드폰이 진동으로 울리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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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곤에게 전화 올 때



곤에게선 자주 전화가 오는 편은 아니지만.. 곤 이미지를 핸드폰에 저장시켜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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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판다로에게 전화 올 때



판다로, 자기에게 전화가 오면 쓰라고 준 그림이다..
그러니깐 이 판다로 그림은 판다로가 직접그린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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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변토 친구들에게 전화가 올 때



변토는 핸드폰이 없기 때문에 내게 가끔 변토 친구들이 전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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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동안 써왔던 1600 x 1200 해상도를 1280 x 1024로 바꿨다..
이유는 최근에 작은 글씨가 눈에 잘 안들어 와서다..

해상도를 바꾸니 글씨 크기가 커져서 좋긴 한데..
보여지는 화면이 줄어 좀 답답하다...

답답하더라도 눈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참고 써야 겠다..
며칠있으면 적응이 되겠지...
미디어몹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들과 미디어몹 직원들이 모여서 바베큐파티를 하였다...
여러 블로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낀 점은 많은 사람들이 다 방면에 박식하다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 세계를 어떻게 저렇게 잘 알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도 책을 좀 많이 읽고... 관심과 관찰을 열심히(?)해서 박식해져야 겠다...-___-;;;;;

정신적인 면에서 얻은 것도 있지만...
물질적인 면도 있었다...ㅋㅋㅋ

1) 이명선 아나운서의 싸인

유명한 이명선님을 모르시는 분이라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http://people.empas.com/people/info/le/em/leems/

2) 기념품으로 나눠준 시계겸 연필꽂이


정리)
알찬 모임이였다...


Google 버스를 본 기념으로 Gmail 초대장을 드리겠습니다..!!
근데 Gmail을 아시나요..???
Gmail은 Google에서 서비스하는 E-mail입니다..
다른 사이트(포탈사이트)의 메일 서비스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내가 생각하는 Gmail 서비스의 best 3
1) 용량이 2G다
2) 로그인하면 바로 받은 편지함으로 간다.
3) 스팸메일을 정말 정말 잘 걸러낸다.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특징이 더 있습니다

Google의 mail(Gmail) 서비스는 다른 사이트와 달라 무조건 가입해서 mail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꼭 반드시(아직까진) 다른 Gmai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초대장을 받아야지만 Gmail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Gmail 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 있으시면 아래 형식으로 덧글 주세요..
+성:
+이름:
+Email:

위 형식으로 덧글을 보내 써주시면 제가 작성하신 E-mail 주소로 Google의 Gmail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남은 초대장 96

 자랑자랑자랑자랑  | 2005. 6. 27. 11:37

자랑자랑자랑자랑 그만 좀 하세요...

 또 다시 슬럼프  | 2005. 3. 11. 08:07

슬럼프가 온 것 같다...
슬럼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권태기에 가까운 것 같다..
그러니깐 그냥 그냥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은 기분이다..
어떠한 목표가 없이 그냥 그냥....
그 어떠한 목표를 다시 생각해볼 시간을 가져야 겠다..
미니모토의 결점인 슬라이드 유격..
그것을 보안한 케이스가 나왔다고 했다..그래서 천호동 A/S센터에 갔다가 보안 케이스로 교환도 못하고...그냥 왔다..
이유는 내 미니모토는 이미 보안 케이스를 적용하고 있다고...
헌데 오늘 다음카페(미니모토)에 가서 물어보니깐...
천호동 A/S센터가 안좋은 소문이 있더군...쩝
다음에 삼성동 A/S센터에 가봐야 겠다..
내 핸드_미니모토 (MS400)에 맞는 개떡이 배경화면 입니다..
옆에 있는 그림과 같은 그림입니다...^__^


kaedduck2.bmp

{리뷰}
디자인
동영상
모임

{구입후기}
사실 1월31일에 용산에서 사기로 맘을 먹는 것은 아니였다..
하지만 같이 간 친구의 꼬임(?)에 넘어 가서 사게된 것이다..
뭐 나도 사고 싶긴 했지만...

아무튼 난 판다로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핸드폰을 보러 같이 가지고 했다.. 사실 그날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장소만 용산으로 바뀌어진 것일 뿐이였다...
6시쯤에 용산에서 만나 핸드폰을 많이 파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많은 도우미(?)들이 자기 가계에 들어오라는 손짓을 열라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런 곳은 왠지 무서워서 들어가기 싫어진다..
아무튼 이래저래 하나의 가게에 들어갔는데 그곳이 제일 괜찮은 곳이 될줄이야...
가격면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그 가계을 나온 후에 몇몇 가게에 더 들렸는데 가격이 점점 더 높아지는 것이 였다...쩝 -___-;;;;

그래서 처음에 갔던 그 가게로 가서 구입했다..
이런저런 서류를 작성하고..돈내고..
하지만 계토은 못하고 왔다... 너무 늦게 간것도 간것이지만.. 1월 말일(31)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암튼 그렇게 구입을 한후에..
곤을 불러서 저녁 같이 먹고..게임방 갔다가..
집으로 왔다..



요즘 스타일은 위의 것으로 했다..
3개의 지정번호는 40%디씨가 된다..
그래서 우리집, 판다로 핸번, 부모님 핸번..이렇게 3개를 지정했다..

 1979  | 2005. 1. 13. 03:52

1979 + SMASHING PUMPKINS

Shake down nineteen seventy nine,
Cool kids never have the time
On a live wire right up off the street
You and I should meet

June bug skipping like a stone
With the headlights pointed at the dawn
We’re sure we'd never see an end to it all and

I don't even care to shake these zipper blues
And we don't know just where our bones will rest to dust
I guess forgotten and absorbed into the earth below

Double cross the vacant and the bored
They're not sure just what we have in store
Morphine city slipp in dues down to see that

We don't even care as restless as we are
We feel the pull in the land of a thousand guilts
And poured cement, lamented and assured to the lights

And towns below faster than the speed of sound
Faster than we thought we'd go beneath the sound of hope

Justine never knew the rules,
Hung down with the freaks and the ghouls
No apologies ever need be made
I know you better than you fake it to see that

We don't even care to shake these zipper blues
And we don't know just where our bones will rest to dust
I guess forgotten and absorbed into the earth below

The street heats the urgency of sound
As you can see there's no one around


내가 좋아하는 스메싱 컴킨스, 그중에 1979는 멋지다는.. 그래서 옛날 부터 지금 까지 듣고 있는 중이라고...음원을 링크 하고 싶지만 이제 곳 그것이 불법이라 못하겠당... 사실 이곳에 가사를 적어 놓는 것도 불법이라면 불법이지만... 어쩌다 이렇게 됬느뇨...

 Normal  | 2005. 1. 5. 19:28

그냥 집에 있었다.
아니 나갈 일이 없엇 집에 있었다.
누군가가 불러주지도 않았고, 누군가를 부르고 싶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집에서 무슨 생산적인 일을 하지도 않았다.
하루종일 담배와 싸웠다.

 환경의 변화  | 2005. 1. 3. 12:56

난 환경의 변화에 매우 민감한것 같다..
누구가가 집에 온다거나.
일이 생겨서 신경쓸 일이 생기거나,
담배가 없다거나.
할일이 있다거나 등등..
작은 변화에서 큰 변화까지 모든 변화에 민감해진다

만화일기를 하루에 하번씩 올려야 되는데,,,그 변화들이 내게 찾아오면 민감해져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억지로라도 그리긴 하지만 컬리티가 그리 좋게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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