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있다면... 그리고 그 외계인들은 인간으 생각주머니를 마음대로 지울 수 있다면... 나에겐 담배생각을 지워줬으면 좋겠어... 담배 끊어야 하는 걸 알고 끊고 있지만 가끔씩 너무 피우고 싶어져... 그 피우고 싶다는 생각의 오르고 올라 내 머리 끝까지 올라가면... 그럼 나도 모르게 내 맘도 모르게 우울해 지곤해... 아 지금도 우울....~_~;;;;;;
밖에 여자아이가 있는 지도 모르고...
집안에 눈이 오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몇년 전에 눈 오는 밤에 그림 그리는 친구들과 함께...
그림 그리는 친구의 작업실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 작업실에 있던 눈 오던 그림이 문득 생각나서
그 그림을 모티브로 그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