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전시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그림이라는 것은 창의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간단하고 단순하지만 그 안에 창의적인 무엇인가 있으면 그 그림은 빛이 난다는 것...
나도 그런 그림을 그려야 될 텐데...^^
전 같았으면 사지도 않았을 그림 책자를... 오늘은 사게 되었다..
나중에 전시에서 본 그림을 이 책자를 보면서 다시 느끼기 위해서
그리고 같이 보러간 친구가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표도 있다고 해서
그 전시도 보고 왔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림이 별로 없어서...
안타까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