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화일기를 선택하고 어디에 올릴 것인가.. 1) Homepage, Cyworld paper = a)를 올리되 일주일에 3번 정로 한다.. 2) 조선일보 = b) a)에서 약간 스토리적이고, 재미있는 것을 선택해서 올리다.. 3) Cyworld paper를 통해 밖으로 나간다...
장소 1) 독서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3) 집 4) 종로, 용산, 내가 자주 가는 곳들...
생각 1) 사람의 감정 2)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 3) 나만의 생각, 남들의 생각....
일 1) 만화그리면서 생긴일 2) 거래처와의 관계 3) 일 없을 땐 백수, 일 있을 땐 프리렌서
날씨 1) 지금 봄에 대한 이야기 2) 비, 맑음, 흐림, 등등....
물건 1) 내가 좋아하는 IT기기 2) 집에 있는 각종 물건(세탁기, 냉장고, TV, 등등의 가전제품), (책상, 의자..등등의 가구) 3)
친구 1) 변토 2) 판다로 3) 곤 4) 쫄쫄이 5) 오돌뼈 6) N형, S형 7) 기타 등등....
스토리 1) 처음엔 백수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 했다... 2) 지금은 일을 하고 있는 개떡이를 소재로... 일을 하고는 있지만 언제 돈줄이 끊길지 모르는 그...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 3) 소소한 그 동감적인 이야기들이 점점 생각이 나질 않는다... 다 써먹은 건지.. 아니면 생각없이 살고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것(psp)에 정신이 팔려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스토리의 소재가 생각나는 데로... 포스트잇에 적어 벽에 붙여 넣는다... 그것이 제일 빠른 방법이다....
스토리의 결론은 다양한 스토리에 좋은 스토리가 나온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좋은 스토리는 나오지 않는다...
전에 하던 방식 1) 친구들 만나러 가면서 지하철 안에서 이래저래 생각을 했다.. 2) 친구들을 만나면서 이야기 중 재미있는 소재를 만화로 그렸다... 3) 캐릭터의 성격은 각각의 친구들에게서 얻은 것이 대부분이다..
지금은 하지 못하는 이유 1) 한번 하지 않기 시작하니깐... 맘을 잡지 못했다.. 2) 이제 친구들과 자주 만나지 않아서인지 소재가 많이 줄었다.. 3) 일상의소재가 많이 줄었다...
다시 시작해야 하는 이유 1) 개떡이를 비롯해 다른 캐릭터를 그리지 않으니.... 그 그리는 느낌을 잃어 버리는 듯 싶다.. 2) 만화일기를 그리므로 해서 나의 스토리연출법은 더 강해질 것이다... 연출을 실험해 볼 수도 있다..
다시 시작하기 위한 준비.. 1)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시간엔 만화일기를 그려야 된다... 2) 산만해지지 않게 정해진 시간엔 작업실에 들오지 못하게 한다... 3) 소재의 다양성을 위해 밖에 많이 나가봐야 한다... 4) 싸이월드 페이퍼의 독자들을 사랑(?)해야 한다..(내 홈페이지도...) 5) PSP게임을 줄여야 된다... 6) 다른 일이 들어와도 만화일기는 계속 그려야 된다... 7) 사소한 일에도 생각을 해야 된다.. 8) 항상 그림을 그려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