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3를 다시 구입했다...

예전에 구입한 후에 재미없고 어렵고 무섭고 해서 안하고 팔았는데

종종 데드 스페이스 3가 생각나서 다시 구입했다...

하지만 역시 어렵고 무섭고... 그리고 또하나 새로운 감정이 생겼는데 그것은 지루하다...

게임에서 지루하다라는 생각이 든 순간 그것은 게임이 아닌 것인데... -___-;;;;

하지만 그 때 처럼 팔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또 언젠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이기 때문에...ㅋ

서양 장식모양의 일종이다. '그로트'에서 유래된 말로 동물, 식물, 가면, 건축의 일부 등 각종 모티브를 곡선모양으로 연결해 복잡하게 구성한 것이다. 로마 시대의 벽화(예를 들면 네로의 도무스 아우레아)에 처음 사용되었고, 르네상스 시대에 특히 즐겨 쓰여 라파엘의 바티칸 궁전 로지아의 장식과 같은 걸작을 낳았다. 그 후 장식적 패턴을 떠나서 기괴하고 환상적인 표현을 통상 그로테스크의 명칭으로 부르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로테스크 [grotesque] (미술대사전(용어편), 1998, 한국

‘아키텍쳐’(Architecture)는 게임을 포함한 소프트웨어(Software)의 구성요소 사이의 관계 모두의 속성을 구성하는 시스템에 대한 구조의 집합을 의미한다. 쉽게 말하자면 게임을 구성하는 구성 요소들을 ‘어떤 식으로 묶어내는지’에 대한 설계라고 보면 된다.

특히 게임은 각종 조작이나 그래픽(Graphics)등. 컴퓨터(Computer)의 각종 기능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프로그램(Program) 개발 초기부터 아키텍쳐를 설계해야 한다. 아키텍쳐의 설계가 잘못되면 게임이 원활하게 구동되지 않거나, 각종 버그(Bug)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게임의 핵심 구조를 담당하는 게임 엔진(Game Engine)에서는 더욱 아키텍쳐 설계가 중요하다.

게임 엔진 아키텍쳐는 콘텐츠 파이프라인(Content Pipeline)과 게임 로직(Game Logic)의 표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게임 시뮬레이션 부분이 게임데이터(Data)를 읽어들여 물리 엔진(Physics Engine),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그래픽 엔진(Graphic Engine)등의 각종 요소나 모듈(Module)과 상호작용하는 등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때 설계하기에 따라서 데이터를 중심으로 삼을 수도 있고, 오브젝트(Object)나 세션(Session)를 중심으로 삼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게임 엔진 아키텍쳐 분야는 세계적으로도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있지 않은 분야다. 뚜렷한 표준이 없다 보니, 당 시대의 가장 뛰어난 엔진을 표준으로 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예전에 구입했다가 팔았던 툼 레이더...

다시 하고 싶은 마음에 다시 구입했다...

그런데 저렴한 가격에 각종 DLC가 포함되어 있는 GOTY버젼으로 구입...

즐겁게 플레이하는 중이다...ㅋ

그런데 툼 레이더 2는 XBOX ONE 독점으로 나온다는 말이 있어... 약간 ㅠㅠ

기간 독점이라는 말도 있긴 한데...

기간 독점이라고 해도 PS4로는 출신 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