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나서 술한잔을 했다..
그 친구를 만나지 않은 동안 내가 담배를 끓었기 때문에 그 친구는 내가 담배를 끓어는지 모르고 나를 만나게 되었다..
뭐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 친구에게 "나 담배 끊었어"라고 말할 필요도 없었다..
그냥 계속 담배를 피지 않았다.. 그렇게 만난지 1시간 좀 넘으니깐 친구나 나에게 묻는다..
"야 너 담배 끊었어"
"어" 나는 대답했다..
그 친구를 나를 보며 조금 놀란 표정이였다..
사실 난...
그때 정말 담배가 눈앞에 있었고.. 정말 피고 싶었다..정말 그랬다..
하지만 참았다...
엄마에게 들어서는 안될 그 무엇인가가 있었기 때문에..
그래고 나의 yy2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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