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거리에서...가 들어있는 앨범.. 90년대 초,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집 - Second Episode (1991)
4210301 이라는 환경보호 전화번호를 제목으로 사용한 멋진 노래가 있는 앨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이 노래가 랩이였다는...사실... 우리나라에서 랩이 유행이 아니였을 때 그들은 시도 했다는...사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집 - The Third Wave (1992)
아주 오래된 연인들이 타이틀곡으로 있는 앨범.. 그땐 오래된 연인이 없어서 그냥 듣기만 했지만... 언제인가 그 가사 내용을 이해 할 수 있었다는...^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연인 (1993)
제목 연인을 보니 들어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음인지... 어떤 가사인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앨범사진도 바뀐것 같고...암튼 아리아리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집 - The Fourth Movement (1993)
015B가 더욱더 유명해지게 되는 앨범이라 할 수 있을까..??? 新 인류의 사랑이란 노래 때문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집 - Big 5 (1994)
너무 오버 한 듯한 느낌의 앨범이였다... 그 때 서태지의 노래중에 반대로 돌려보니 무슨 악마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이 6집 The Sixth Sense에서는 의도적으로 반대로 돌리면 어떤 메세지가 나오도록 했는데... 이런 점도 맘에 안든다... 왜 그랬을까.. 그건 정대 실험적이지 않다... 단지 따라쟁이일 뿐이다.. 그리고 앨범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바우하우스"라는 말을 언급했는데.. "바우하우스"란 말을 언급하고 끝내면 되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까지 넣은건..오버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깐 소위 뜨고난 후의 압박이 많았던 것 같다... 이런저런 점 때문에 약간 실망... 그 뒤론 015B과 점점 멀어진 듯 싶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리고.... 7집 - Lucky 7 (2006)
7집은 지금 듣는 중이다... 첫인상은.... 변한 것은 있지만 발전은 하지 못한 것 같다.. 옛날의 자신들의 015B를 찾으려고한 것은 알지만... 크레이티브한 면은 부족한 듯 싶다... 더 들어보면 그 첫인상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더 들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