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she(N형)을 만났을 때 블로그에 대한 질문을 한적이 있다..
나 >> 형. 사람들이 많이 오는 블로그의 주인인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보다는 객관적인 내용을 포스팅 해야 되지 않아... 왜냐면 그에 따른 파장이 크니깐 말야..
그러니깐 예를 들어서 말이야..
1) 인기가 많은 블로그가 있다.
2) 그 블로그의 주인(?) 블로거는 하나의 제품에 관해 여러번 포스팅 했다.. 좋은 제품이라는 말과 함께...
3) 많은 사람들이그 블로그에 포스팅 된 그 제품을 보고 구입했다..
4) 알고 보니 그 제품은 완전 불량품이였다..
5) 그럼 그 많은 사람들은 누구를 원망해야 하는가...???
이런 경우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구입한 사람들도 잘못이 있지만..
그 포스팅을 한, 그 인기 블로거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whoshe >>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을 마음대로 포스팅 할 수 있는 거야... 그게 블로그 정신이고, 그게 인터넷 정신이기도 하지...
whoshe형 말이 맞는 말이다..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을 적지 못한다면 그것이 블로그겠는가... 그것이 인터넷이겠는가...
블루리본운동처럼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