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iPod를 살 것인가..???
오늘 일단 결론을 내렸다..
U10을 계속 쓰기로 했다.. 이렇게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는 바로 "
운동"이다..
운동이라고 해서 거창한 운동은 아니고 줄넘기를 하거나, 그냥 동네 공원(운동장)을 빠른 거름으로 걷는 거다...가끔 뛰기도 한다...^___^;;;
내가 사고 싶었던 iPod는 4세대 포토 60G 였다... 그러니깐 플레쉬 메모리형의 iPod nano가 아니라 하드형 iPod를 사고 싶었던 것이다.. 하드형의 약점(단점)이라면 충격에 의해 내장된 하드가 망가질 수 있다는 것.. 운동(특히 줄넘기)을 하면서 망가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냥 U10을 계속 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언제 다시 iPod신이 나를 찾아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