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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니치 (Voynich)  | 2005. 8. 2. 02:57



http://voynich.nu

1912년 미국인 희귀서 판매상인 윌프리드 보이니치는 로마 근처의 Jesuit 대학 도서관에서 평생의 대 발견을 했다. 그것은 230 페이지 길이의 문서로 잘 쓰이지 않는 문서로 기록되었으며 식물, 천체 및 목욕하는 여인 등의 기묘한 그림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었다. 보이니치는 즉시 자신의 새로운 입수물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이 문서가 외관상으로 중세의 연금술사 또는 식물학자의 편람과 같아 보일지라도, 전반적으로 암호(code)로 작성된 듯 하다. 그림의 헤어스타일과 같은 모습들을 통해 그 책이 1470년에서 1500년 사이에 작성된 것이라는 것을 추론할 수 있으며, 문서에 적힌 17세기 문자를 통해 신성 로마제국의 루돌프 2세가 1586년에 구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600년대 동안 적어도 2명 이상의 학자들이 문서 해독을 시도하였으나 그 이후 보이니치가 발견할 떄까지 거의 250년 동안 이 문서는 자취를 감추었다.

보이니치는 기묘한 문서를 해독하기 위해 그 당시의 선도적인 암호학자에게 의뢰하였지만 알려진 어떤 언어와 일치하지 않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호 분석가들 몇몇의 90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보이니치 문서를 해독할 수 없었고 그 떄문에 이 문서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문서의 본질과 기원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암호 분석 시도의 실패는 깰 수 있는 암호가 아닐 것이라는 의심을 불러 일으켰다. 보이니치의 문서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지 않으며, 이 문서는 단지 정교한 장난일 것이다.

이 가정에 대한 비평가들은 보이니치의 문서가 헛소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중세의 사기꾼이 문자의 구조와 분포에서 그렇게 많은 미묘한 질서를 갖는 230 페이지의 문서를 만들 수 있을까? 그러나 영국의 Gordon Rugg는 최근 16세기에 사용되었던 간단한 코딩 방법을 사용하여 보이니치의 문서의 많은 두드러진 특징들을 모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방법으로 생성된 원문은 보이니치의 것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그것은 단지 숨겨진 메시지가 없는 뜻 모를 말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발견이 보이니치 문서가 장난이라는 것을 증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에드워드 켈리라는 영국인 모험가가 루돌프 2세를 속이기 위해 문서를 조합했을지도 모른다는 오래된 이론을 지지한다(소문에 의하면 루돌프 2세는 이 문서를 사기 위해 현재 돈으로 5만 달러인 600 다카르를 지불했다고 한다).

<사이언스 올제 2004.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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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니치의 원본을 한번 보고 싶다..
그리고 빨리 누군가가 나타나서 모든 페이지를 해석했으면 싶다..
그렇게 된다면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거나, 아니면 무지 흥미로운 것이 될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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