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같은 초월적 존재를 부인하고 과학기술이 인간의 정신을 확장시키며 인류의 제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신종파 인간의 정신ㆍ영혼 치료를 과학기술로써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종파다. 미국의 공상과학 소설가 론 허바드(Ron Hubbard)가 인간의 악한 심성을 '테탄'이라고 부르는 정신∙생명의 에너지를 이용해 제거함으로써 몸의 아픈 증상을 치료하는 것을 기본 교리로 삼아 1954년 창설한 종교로,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800만 명의 신도를 두고 있는 이 종파는 존 트래볼타, 더스틴 호프만, 제니퍼 로페즈 등 미국 유명연예인 30여 명 정도가 심취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벨기에, 독일 등의 몇몇 국가에서는 범죄집단 또는 불법 종교단체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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