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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여자아이가 있는 지도 모르고...
집안에 눈이 오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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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눈 오는 밤에 그림 그리는 친구들과 함께...
그림 그리는 친구의 작업실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 작업실에 있던 눈 오던 그림이 문득 생각나서 
그 그림을 모티브로 그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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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깐
사람을 만나 인사 할 때가 없다...
뭐 내가 그렇다고 사람들을 만나서 인사를 하는 건 아니지만..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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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iPhone 바탕화면
뭐니뭐니해도 집이 최고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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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내가 쓸쓸해 하고 있을 때 항상 친구가 되어준 녀석이였는데...
이제 맘이 허전하고 쓸쓸할 때 누가 나에게 친구가 되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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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똘하게 생각하다 보면 안되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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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iPhone)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나의 놀이공간...
하루에 한번 업데이트할 예정이지만 잘 될지는 모르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