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생각날 때 (1)
담배가 생각날 때 (2)
담배가 생각날 때 (3)
7. 심부름을 할 때 (특히 하기싫은 심부름 일때)
8. 심부름 때문에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다시 신부름을 가야만 할때
9. 심부름을 밤에 가는 경우, 그래서 밤 하늘을 보게 될 때
가을이 되면 담배맛이 좋아지는 계절이라고 친구들에게 야기하곤 했었다....그리고 그 가을이 올 때쯤엔 바람도 많이 불어서 담배 불이 잘 붙지 않았다.. 그래서 안쓰고 서랍에 넣어 두었던 '지포"라이터에 기름을 넣고 다녔었다... 지포 라이터는 그 실용성 뿐만 아니라 가을이라는 분위기도 살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