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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은 GBA로 나왔던 A를 처음 으로 시작했었다..
물론 그 전에도 이 게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땐 게임기가 없었던 이유로 플레이 할 수 없었다..
그 와중에 슈퍼로봇대전 A가 GBA로 나왔을 때 GBA를 구입해 처음으로 플레이 하게 되었다...
정말 몇개월 동안 2회차까지 플레이를 했었는데...
그리고 그 후로 GBA로 슈퍼로봇대전 D, R...등등을 플레이했다..
나에게는 슈퍼로봇대전 A라는 게임은 기억에 진짜로 남는 게임인데..
이번에 PSP로 리메이크가 되어 나오니...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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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다....ㅋ
발매되기 던에 이런저런 스크린샷을 봤는데...
맵이 3D가 아닌 2D로 했다는 것이 약간 실망이였는데... 직접 해보니깐 2D가 시원하고 더 좋았다..
GBA로 플레이를 할 땐 리셋노가다를 해 적을 확률을 이겨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리셋해도 같은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조금 어려워 졌다....
대부분 첫판은 쉽게쉽게 넘어가는데... 이번 슈퍼로봇대전 AP는 정말 첫판부터 어려워...몇번을 플레이해야 했다(내가 못하는 건지)....
아무튼 그래픽, 폰트, 시스템, 로딩 등등 슈퍼로봇대전 MX에 배교한다면 너무 좋아졌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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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G를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았던 게임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Final Fantasy Tactics였다...
PS1시절에 많은 양이 판매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난 이 게임이 PS1으로 출시되던 시절엔 난 게임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플레이를 하지 못했었다... 아니 그런 게임이 있는 줄도 몰랐었다..
하지만 이번에 PSP로 이식되어 나온다는 소식에 참 반가워 했던 사람들 중 한사람이였다... 지금은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되었기에...ㅋㅋㅋ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많은 사람들을 실망 하게 하는 요소가 있었다... 그것은 프레임 저하...마법이나 각종 액션을 적용하게 되면 프레임 저하가 있다... 누군가가 그것을 메트릭스효과라고 표현하였다..
그 효과는 PS1으로 플레이 해본 사람만이 느끼는 불쾌감(?)이였다.. PS1으로 플레이 하지 않았던 나는 그렇게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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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 생각하는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10년전 게임 치고는 그래픽이 멋지다고 말할 수 있지만..
잔다르크를 플레이해 본 나로써는 필드의 느낌이 무지 답답하다...
나무나, 건물 등 때문에 캐릭터가 보이지 않고... 360도 회전이 된다곤 하지만 고정된 면은 4면 밖에 안되고...
그리고 SRW를 해본 유저로써 이야기 하자면... 켄슬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말하자면...
SRW의 공격시스템은 (이동) > (무기선택) > (타겟팅) > (공격) 이렇게 된다.. 타켓팅을 했다가도 다른 로봇을 타켓팅 하고 있으면... 켄슬을 하고 다시 (이동) > 부터 선택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Final Fantasy Tactics에서는 (이동)을 선택후 이동이 완료 되었으면 다시 켄슬을 할 수 없어진다... 그래서 타겟팅까지 한 후에 다른 캐릭터를 타켓팅하려고 켄슬을 해도 이동은 켄슬이 안되기 때문에 그 위치에서 다른 캐릭터를 타켓팅해야 되다는 것이다...-____-;;;;; 그 주의에 다른 적 캐릭터가 없으면 대략 낭패....-____-;;;;;
말이 좀 복잡하지만... 아무튼 난 Final Fantasy Tactics의 시스템 보다 SRW의 시스템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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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반이라... 클리어 할 때 쯤이면 그 대작의 포스를 느낄 수 있겠지...

잔다르크 SRPG로 PSP 게임이다....
SRPG라는 장르로 제일 많이 해본 것은 SRW이였었는데...
로봇들의 전투만 보다가 사람과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보니 먼가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다...ㅋ
암튼..
이 게임의 제일 좋았던 부분은 그래픽 부분이다...
Full 3D에 간간이 들어있는 애니메이션...등등이 게임의 몰입하게 해주었다..
사운드는 뭐 보통 수준이였다고 본다.. 나쁘지도 않고, 매우 좋지도 않은...
게임성에서 약간 불만이 있는 것이 몇가지만 빼면 멋졌다....
해-별-달 이란 아이템이 있는데.. 이 것은 가위-바이-보처럼 강함과 약감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그런 형식이다...근데 이런 형식이 캐릭터에 고정되어 있어으면 좋았을 텐데... 이 형식을 적군에 맞춰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으로 해... 약간 산만함을 주었다...
그리고 적이 공격을 할 때, 내가 적군에게 줄 수 있는 데미지와 적이 내게 줄 수 있는 데미지가 나타나게 되는데... 물론 적이 내가 공격할 때도 보여준다... 하지만 적이 마법으로 공격할 땐 그것을 보여주지 않는 다는 것은 좀 일관성이 떨어지는 면이라 하겠다..
또하나 적이 공격을 할 때 나도 반격을 할 수 있는데... 그 반격을 선택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때로는 반격을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는데 말이다... 이런 경우는 아주 적지만 말이다...-___-;;;;
어째든 PSP유저라면 한번쯤 해보라고 하고 싶은 겜... 그러니깐 강추겜이다...

잔다르크 동영상 보기
잔다르크 오프닝영상과 게임플레이영상을 볼 수 잇다..

p.s 이 잔다르크 게임은 RPG라서 스토리도 매우 중요한데 일본어라...
하지만 이글루스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어느 분이 모든 부분을 번역해 주어서 스토리도 이해하며 클리어 할 수 있었다...
클리어 소감 마지막은 이 분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JEANNE D'ARC(ジャンヌ・ダル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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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공략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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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구입한 UMD
사실 GTA VCS도 아직 클리어 못한 상태인데.....꿀럭
하긴 내가 UMD사서 완전 클리어 한 게임이...별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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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SRPG를 접해서 그런지 재미있게 플레이 하는 중이다....ㅋ
하지만 요즘 급한 일러스트 발주가...들어와서 플레이의 평균시간이 줄어들긴 했다...

암튼 잔다르크라는 프랑스 영웅(?)담 이야기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애니메이션이 간간이 나온다는 것이다..그것도 좋은 컬리티로...
그리고 맵이라던가 캐릭터의 3D역시 멋진 컬리티다...
그래서 약간의 바램이 생겼는데 앞으로 UMD로 나올 SRW가 이런 식으로 나왔줬으면 좋겠다는 것이다....맵과 캐릭터(로봇)...등등..ㅋ
하지만 SRW에 길들어져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는 SRW가 헐 낫다...ㅋ

GRAND THEFT AUTO_Liberty City Stories


http://www.rockstargames.com/libertycitystories/gta_lcs.html
http://ruliweb.dreamwiz.com/ruliboard/list.htm?main=psp&table=gr_gta&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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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D로 처음 샀던 게임,
동네 깡패가 되어서 이래저래 차를 훔쳐 타고 사람들 죽이는 것이 이 게임의 플레이 방식이다.. 처음에 접했을 땐 타고 싶은 차도 훔쳐 타고.. 사람들도 죽이면서 다니고... 이런 행위들이 재미있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뭐하는 짓인지 라는 자기반성(?)을 하면서 점점 게임자체가 싫어 져서 테크노마트에서 팔고 SRW MXP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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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ROBOT WAR_MXP


http://www.suparobo.jp/srw_lineup/srw_mxp/index.html
http://cafe.daum.net/srww
http://srw.gameshot.net
http://ruliweb.dreamwiz.com/robo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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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SRW) 말이 필요없는 게임 아닐까..??
GBA로 A, R, D 3개의 게임을 클리어 하면서 SRW의 매력에 빠져 들었었다.. 나는 GBA으로만 플레이를 해봤기 때문에 파일롯의 음성이 게임 플레이 하는 대 비중이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해왔었다..
하지만 이번 SRW MXP로 플레이 하면서 오!! 이것이 완벽한 SRW로군...!! 하고 느꼈다....
말이 많았던 로딩은...정말 길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 플레이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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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OLD LEGENDS


http://untoldlegends.station.sony.com/brotherhoodoftheblade
http://ruliweb2.dreamwiz.com/ruliboard/list.htm?main=psp&table=gr_unt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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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싼 값에 구입한 게임이다...
언톨드2가 곧나온다는 소문에 언톨드 중고 값이 많이 떨어져있었다..
그래서 구입해서 플레이해봤는데 디아블로2랑 게임 시스템이 거의 똑같아서 처음 적응을 빨리 했지만... 계속 비슷한 몬스터에 비슷한 플레이 방식에 좀 질렸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국제전자상가(국전)에서 팔고, 몬스터 헌터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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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HUNTER_P


http://www.capcom.co.jp/monsterhunter/P
http://cafe.naver.com/monhun.cafe
http://ruliweb.dreamwiz.com/ruliboard/list.htm?main=monster&table=gr_mons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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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를 잘 못해서... 잘 못하는 것이 아니고 완전 못하지...^__^;;;;;
이 몬스터 헌터를 살까 말까 망설렸는데 커뮤니티에 가보니 일어의 압박이 그리 심하지 않다고 해서 구입해서 지금 플레이지 중인데...특정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 아니라서 정말 일어의 압박은 별로 없었다..(일본어를 변역해 놓은 자료들도 많아서 도움이 되었다...)
유명한 게임은 뭐가 달라도 달랐다... 전체적인 구성이나 소소한 재미꺼리 모두 가지고 있었다..
채광을 해서 무기를 업데이트 한다던가..
채집을 한 후에 그것 들을 합성해서 또 다른 아이템을 만든다던가...
고양이가 해주는 밥을 먹으면 특정 능력이 생긴다던가..
등등 많은 재미꺼리가 있다.. 물론 몬스터를 토벌하는 재미도 있지만

SRW J가 나온다는 소식을 판다로에게 들었다...
나도 기다렸던 게임이 곧 나온다는 말에 설래였었다..
현재 애물이 나와서 관련 사이트에 가면 스크린샷도 올라오고, 몇화까지 클리어 했다는 플레이어들도 있더군여...

난, GBM(Game Boy Micro)으로 슈퍼로봇대전 J를 플레이 해보고 싶다...^___^

지금 까지 내가 했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SRW A
내가 처음으로 접했던 슈퍼로봇대전이면서, GBA로 처음 나온 슈퍼로봇대전이였다... 3회차정도 플레이 한 것 같다..

SRW R
스토리도 모르고 걍 무조건 플레이 했었다... 2회차 까지 플레이 했는데 2회차 때도 잼있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난다..

SRW D
플레이 하던 도중 너무 어려워서 접었다가...
다시 시작해...엔딩을 보았고, 지금 2회차 플레이 중이다..

SRW J는 SRW D 2회차 엔딩을 본후 플레이 할 생각이다..

http://paper.cyworld.nate.com/paper/paper_item.asp?paper_id=1000040925&post_seq=630760&cpage=1&search_type=&search_keyword=

지름신이 내게도 강림하셨다..
그가 온 이유는 PSP 때문이였다...
사고싶다 PSP T__T

지금은 참을 수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슈퍼로봇대전이 PSP버젼으로 나온다면 그땐 나도 어떻게 될지...
다시 또 지름신이 내게 강림하실까봐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