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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공포영화 2편 (하우스 오브 왁스, 텍사스 전기톱 사건)

beastgood 2005. 6. 15. 19:45
하우스 오브 왁스 (2005, House of Wax)



장르 호러
국가 미국 / 호주
감독 자우메 세라
출연 엘리샤 커스버트 / 채드 머레이 / 브라이언 밴 홀트 / 패리스 힐튼
각본 채드 헤이즈 / 캐리 헤이즈
제작 L. 레빈 / 수잔 레빈 / 조엘 실버 / 로버트 저메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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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곳에서의 자동차의 고장, 낮선 사람들, 그곳에서의 살인, 잔인함...그리고 옵션으로 왁스(밀랍)
이 영화를 보면서 신선했던 점이 있는데.. 주인공 여자의 오빠가 살인자에게서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맞서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그점이 다른 공포영화랑 다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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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2003, The Texas Chainsaw Massacre)



장르 호러
국가 미국
감독 마커스 니스펠
출연 제시카 비엘 / 조나단 터커 / 에릭 발포어
각본 스콧 코사르
제작 마이클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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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역시 위에 하우스 오브 왁스랑 비슷한 포멧이다
낮선곳, 낮선 사람들... 공포를 느끼는 데 이런 포멧이 제일일까..??
다른점이 있다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
그리고 위 영화보다 좀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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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편의 공포영화에 공통점이 있는데
청년들이 자동차를 타고 멀리 가던중 낮선곳에 도착한다는 것...
무엇때문에 멀리 가냐면 하우스 오브 왁스는 경기(풋볼)를 보러가고, 텍사스 전기톱에선 콘서트를 보러 간다..

서양 공포영화 모든 것이 비슷비슷하다...
철철 넘치는 피
잔인함
비명소리
관객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기

사실 난 공포영화를 보면 무서움을 느낀다.. 공포감을 느낀다..
어두운밤에 잠을 자기 전에 계속 생각이 난다...
하지만 그래도 공포영화를 본다...
왜냐하면 그런 무서움을 무디게 만들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