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구입한 아이패드 에어에 쓰는 스타일러스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암력감지가 되서

아이패드에서도 컴퓨터에서 그리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다고 완전 컴퓨터 만큼은 아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아이패드 스타일러스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ㅋ

글를 쓰기 위한 스타일러스는 아니다...

2009년 와콤 인튜어스 4 구입

2011년 와콤펜 구입 - 기존에 쓰던 펜이 고장나서...ㅠㅠ

그리고 

2013년 10월 다시 와콤펜 구입

그러니깐 오늘 구입한 와콤펜이 3번째 펜이다...

내가 와콤 펜을 가지고 그림을 그릴 때

힘을 많이 주고 그려서 빨리 망가지는 것 같다...

어떻게 2년 주기로...ㅋ

오늘 잠실에 갈 일이 있어...

잠시 관심이 있었던 이 뱀부 스타일러스와 새로 나온 아이패드를 볼겸해서

롯데월드 디지털 파크(?)에 잠시 들렸는데...

새로운 아이패드는 뭔가 다른 아이패드와 다른 포스가 느껴졌다...ㅋ

그리고 옆에 있던 뱀부 스타일러스를 처음 본 순간... 아담하면서 적당한 크기로...

한번 구입해서 써봐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 구입하기로 결정...ㅋ

많은 사람들은 아이패드에 이 뱀부 스타일러스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지만...

나는 아이패드가 없는 관계로 아이폰에 그림을 그렸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