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면 나만의 루트로 라이딩을 하는데...
그 루트는 탄천으로 시작해서 한강 종합운동작쪽으로 나와서 한강을 따라 가다보면 잠실철교가 나오는데...
그 잠실철교를 지나자 마자 한강에서 나오면 올림픽공원쪽으로 가게된다..
최종적으로 올림픽공원을 빠져나와 성내천을 따라 집까지 오는 것이 나의 자전거 루트다...
올림픽공원은 그래서 매일 자전거 탈때 마다 들리는 곳인데...
이번엔 사진을 찍어 봤다...ㅋ

자전거를 타는 날이면 항상 지나가는 길위에 다리가 무너졌다...-__-;;;;
4월 4일 일요일 오후 12시 20분 쯤에 무너졌다니깐...
일요일이라 다행이지... 주중엔 그 시간대에 통과하던 나인데...
생각할 수록 아찔하다는....ㄷㄷㄷ

참고) 위 지도는 RunKeeper라는 iPhone app
자기가 지나간 곳이 빨간색으로 표지된다...
그러니깐 이렇게 ↓↓↓↓↓



제작사 홈페이지에서도 관리해준다..ㅋ
http://rnkpr.com/a480vz

공원에 앉아 아이폰으로 포스팅을 하기엔 밖은 아직 춥다...(정보?)
올림픽공원에서 우연히 WiFi가 되는 곳을 찾아서 포스팅 하고 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