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2를  플레이 해본 후에 한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그리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언차티드의 멋진 그래픽과 스토리를 체험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언차티드 시리즈를 하나라도 해보면 다른 시리즈도 해보고 싶은 충동을 누구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11월 달에 언차티드 3가 발매가 되는데... 그전에 언차티드 1을 하고 싶었었다...
우연히 루리웹 중고장터를 가봤는데 집과 가까운 곳에서 언차티드 1을 파는 사람이 있어...
쉽게 구입했다...
위 사진은 오리지널 이지만 내가 중고로 구입한 것은 '빅히트'판...-__-;;;; ㅋ  

 

언차티드2...
그래픽이면 그래픽... 스토리면 스토리...
게임성이면 게임성... 등등...
모든면에서 PS3 최고의 게임이였다...

단점이 있다면 스토리 위주의 따라가는 플레이라서
주인공과 내가 하나라는 생각이 안든다는 것...;;;;
그냥 영화속 주인공같다는 느낌만 들뿐...

요즘에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이 언차티드는 집에서 내가 직접 한강을 건너 테크노마트까지 가서 사온...
의미있는 게임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