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어가다가, 아니면 버스틀 타거나 지하철을 타고 갈때 갑자기 스치는 아이디어 또는 스토리가 생각날 때 바로 적지 않으면 나중에 기억이 나질 않는 적이 몇번 있어다...
그래서 수첩과 팬을 소지하고 다니곤 하는데 아이디어가 생각나 수첩과 팬을 가방에서 찾다보면 수첩은 저기있고, 팬은 또 구석에 있고... 좀 번거로운 행동을 한 후에 그 아이디어를 적어야만 했다...
그래서 이제 그런 수고를 덜고 싶어 스마트(PDA)폰을 사려는 것이다...

지금 3개의 스마트(PDA)폰이 머리 속에 넣고 있는데...
삼성 블랙잭
엘쥐 KC-1
블루버드 BM-500
각각의 내가 쓰기에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어떤걸 구입해야 될지 모르겠다..

삼성 블랙잭
화면이 작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wi-fi가 있어 장소를 잘 만 선택하면 인터넷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KC-1은 와이브로가 된다는 이유로 wi-fi를 제거 했다고 한다...

엘쥐 KC1
화면이 넓다는 장점과 지상파 DMB수신도 가능하다.. 그러나 wi-fi이가 빠져 인터넷을 무료로 즐기기엔 무리가 있다...

블루버드 BM-500
이번에 스마트(PDA)폰을 알아보면서 알게된 모델인데...
블루버드... 첨듣는 회사다 그리고 옛날 BM-200인가 이 제품이 환불소동까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제품은 내가 위에서 나열한 장점을 다가지고 있다...화면 넓고, 지상파 DMB되고, wi-fi도 되고....등등
하지만 제작회사의 이미지가 별로 안좋아서....-___-;;;;;;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 세 제품 모두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미 출시 제품이라는 것이 나를 더욱 괴롭게 만든다... 이곳 저곳을 가봐도 프리뷰밖에 없고 예측밖에 없다...
밧데리는 얼마나 가는지, 내용물은 무엇무엇이 들어있는지, 사용할 때 문제점은 없었는지....이런 사용소감에 대한 글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택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그냥 먼저 출시되는 걸 살까도 생각 중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