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콤 시리즈중 처음 플레이 했던 타이틀은...
PSP 버젼의 소콤이다...
그 때 소콤은 인프라모드가 지원되어서...
사람들과 멀티플레이도 했었는데...
하지만 PSP의 아날로그 패드가 하나 뿐이라 조준을 할 때 자동으로 해주는 기능 때문에...
몰입감이나 재미가 떨어져...
그리 오랫동안 하지는 않았던 타이틀이였다...
하지만...
이번 소콤 4는 PS3로 나온 첫 타이틀이고 그래픽도 뛰어나 구입을 했는데...
PSN(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이 해킹당해 멀티는 할 수 없었다...
소콤은 멀티가 생명인데...
멀티는 못하고 있으니...쩝
빨리 PSN이 재 오픈이 되었으면 싶다.... 

PSP SOCOM을 구입후 인프라모드로 멀티를 하던중...
NG라는 클렌을 알게 되어..가입했다..
그 가입기념으로 하나 그렸는데..쿨럭~~

국제전자상가에서 소콤(SOCOM) 정발을 구입했다...


http://socom.scek.co.kr
http://ruliweb2.dreamwiz.com/ruliboard/list.htm?main=psp&table=gr_socom

테러리스트를 토벌하는 밀리터리 FPS게임으론 레인보우식스(1편 -___-;;;;)를 마지막으로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소콤을 구입하면서 두번째 밀리터리 FPS게임이 되었다..
플레이 방식은 PSP라 약간 컨트롤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뭐 하다보면 늘겠지.... 하지만 컴퓨터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컨트롤 하는 것엔 결코 미치지는 못 할듯 싶다..

암튼 어제 정발 첫날 구입하게 되서..기분 좋다...ㅋㅋㅋ
사실 정발 소식은 들었지만 어제가 그날인 줄은 몰랐다..
모든 메뉴가 한글로 나오니깐 게임 몰입도 쵝오...!!! 그리고 이래저래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스컬릿 목소리도 나온다...^___^;;;

인프라모드로 멀티플레이를 해봤는데 적응이 잘 안되서 계속 죽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적응이 안됬던 부분은 컨트롤 미숙, 처음 접하는 맵이라 길을 잘 몰랐다...
싱클 플레이를 어느정하 하고 나면.... 컨트롤과 맵적응을 할 수 있을 것같다...